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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자꾸만 재발하는 비염 원인과 그 치료방법은?
2019-02-07 09:00:00
최다영
[사진= 숨길을열다 네트워크 안양점 프리허그 이희승 원장]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은 스트레스와 야근, 과로에 시달려 숙면하지 못하거나 수면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또한 인스턴트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 섭취가 늘어 체내 독소가 쌓이기 쉽다. 

수면 부족, 잘못된 식습관과 같은 생활습관을 반복하면 체내 균형이 무너지면서 면역력을 저하해 각종 면역질환에 노출되기 쉬워진다. 그중에서도 많은 이를 괴롭히는 면역질환 중 하나로는 비염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비염은 감기와 증상이 유사해 치료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다.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비염은 코점막에 염증이 생겼을 때 나타날 수 있다. 이로 인해 코점막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지만 한방에서는 증상 개선에만 집중한 치료는 재발 우려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면역력 저하, 체온조절력 저하, 체내 독소 과다 등 복합적인 장부 문제로 비염이 나타난다고 본다. 몸속 문제가 코점막 건강을 저하하면서 각종 증상으로 이어진 것이다. 

비염은 원인과 증상에 따라 열성, 냉성, 알레르기 비염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열성비염은 소화기 부담으로 인한 체내 열 과다가 원인이며 냉성비염은 소화기 정체와 신진대사 저하로 코점막 온도가 낮아진 것이 원인이다. 알레르기 비염은 체내 독소 증가로 면역반응이 과해졌을 때 생길 수 있다. 

겨울철마다 악화 및 재발하는 비염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올바른 비염치료방법을 알아야 한다. 비염치료의 관건은 ‘체온면역력’에 있다. 

우리 몸은 외부 온도 및 환경이 변화할 때 외부 환경에 적응해 각종 면역질환을 예방한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체온면역력이 저하됐다면 체온유지가 어려워지고 외부 환경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비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방에서는 세밀한 검진을 통해 비염을 유발한 원인을 파악한 뒤 이를 바로잡는 치료를 진행한다. 환자마다 다른 비염원인을 고려했기에 치료 부작용 걱정을 덜 수 있으며, 원인 치료는 재발률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처럼 한방 비염치료는 체온면역력을 회복해 외부 자극에 쉽게 반응하지 않는 건강한 몸을 만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올바른 비염치료방법과 함께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비염치료 예후는 더욱 좋아질 수 있다. 부적절한 생활습관이 몸속 불균형 문제를 일으켜 비염증상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식습관 개선과 충분한 숙면, 꾸준한 운동은 체온조절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감기라고 생각했던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이 오래간다면 비염증상을 의심하고 자세한 진단부터 받아야 한다. 비염은 조기에 치료할수록 치료 예후가 좋다는 것을 놓치지 말기 바란다. 

도움말 : 숨길을열다 네트워크 프리허그한의원 안양점 이희승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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