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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심리학, 마음의 질병 분석…정상과 비정상의 차이
등록일 : 2019-01-17 16:00 | 최종 승인 : 2019-01-17 16:00
김건우

[메디컬리포트=김건우 기자]

▲정신 질환의 특징을 보이는 사람들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사진=ⓒ셔터스톡)

최근 발생한 ‘PC방 살인’과 ‘친모 살해’ 등 각종 정신 질병이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라 ‘이상심리학’(Abnormal Psychology)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더 부각되고 있다. 

이상심리학은 한 인간의 정신병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범위의 장애를 다룬다. 

현대인은 인생을 살아가며 일종의 원인모를 불안감을 경험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불안감이 심화 돼 주의가 산만해지고 신체에 부정적인 손상을 야기한다면 장애로 간주해야 한다.

비정상성의 예는 다양한 형태와 특징을 포괄한다. 이에 따라 무엇이 ‘정상’인지 명확하게 규명할 수 없더라도, 무엇이 ‘비정상’인지는 정의할 수 있다.

▲과학자들은 관찰을 기반으로 두 가징 유형의 이상심리학을 개발했다(사진=ⓒ셔터스톡)

이상심리학

이상심리학은 다양한 조건의 원인을 식별하는데 일반적인 심리학 분야의 이론을 채택한다. 심리적 장애는 신체적·정서적 외상, 유전력, 뇌 화학물질의 불균형이 결과일 수 있다. 

그러나 어린이와 청소년은 성인과 같은 행동 장애 증상을 보이지 않아 이상 심리를 진단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기분 장애

감정적인 롤러코스터를 경험하는 것은 정상일 수 있다. 그러나 기분 변화가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기 시작한다면, 그것은 기분 장애(Mood Disorder)를 앓고 있는지 고려해봐야 한다.

기분 장애는 사람의 신체, 감정, 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체계를 갖추고 접근해야 한다. 

통계에 따르면 기분 장애는 인구의 약 20%에게 영향을 미치는데 미국 인구의 17%는 우울증을 겪는다. 양극성 장애는 일반 인구의 1%에게만 영향을 미친다.

공황 장애

공황 장애는 각각 독특한 증상을 보이는 관련 질환들의 집합이다. 하지만 모든 공황 장애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위협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지속적이고 과도하게 두려움이나 걱정을 느끼는 것이다. 공황 장애를 보유한 사람은 전형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감정적, 육체적 증상을 경험한다.

공황 장애의 신체적 증상은 다른 의학적 상태와 혼동될 수 있다. 어떤 증상은 심장병이나 갑상선 기능저하증과 유사할 수 있어 의학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심리학 전문가들은 증상을 일으키는 특정 유형의 공황 장애와 관련될 수 있는 다른 장애를 진단하기 위해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 매뉴얼(DSM)을 사용한다.

▲불안이 점점 더 잦아지고 주의를 산만하게 한다면 장애라고 불러야 한다(사진=ⓒ셔터스톡)

인격 장애

인격 장애는 건강에 좋지 않고 융통성 없는 행동의 장기적 패턴을 포함하는 정신 질환의 집합이다. 이 비정상적인 행동은 감정을 다스리기 어려워지며 일상적인 스트레스와 문제를 다루는 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예를 들어, 타인에게 충동적이고 무모한 행동을 보인다. 또한 쉽게 좌절하고 때로는 공격적인 폭력성을 보일 수도 있다.

인격 장애는 유전적 영향과 환경적 영향의 조합에 의해 발생한다. 부모의 유전된 유전자를 통해 전달될 수 있는 특정한 성격적 특징이 있다. 이러한 특징은 때때로 기질(Temperament)이라고 불린다.

더불어 환경도 인격 장애를 일으키는 역할을 한다. 가족과 타인과의 사건과 관계도 그러한 상태를 발전시키는데 역할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인격 장애는 환자와 그 사람을 아끼는 사람 모두의 삶을 크게 방해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본인이나 아는 사람이 인격 장애의 징후나 증상을 보인다면, 의사나 다른 1차 진료 전문가, 혹은 정신 건강 전문가를 만나는 것이 좋다”며 치료하지 않으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조언했다.

[메디컬리포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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