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그저 빛 '황의조' 손흥민이 얻은 PK 골로 연결...같은 빛 조현우 선수 출전 못한 이유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역대급 활약을 펼치며 '빛현우', '조헤아'라는 별명을 얻었던 조현우 선수가 2019 아시안컵 한국 중국전에 출전하지 않아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현재 조현우는 김승규에게서 주전 자리를 가져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박문성 SBS 해설위원은 "벤투 감독은 패스를 통해 만들어가는 빌드업 축구를 강조한다"면서 "골도 잘 막지만 발도 잘 쓰는 선수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김승규 선수가 발을 잘 쓴다고 판단해 기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조현우 선수가 아닌, 김승규 선수를 출전시킨 이유를 분석했다.

한편, 2019 아시안컵 한국 중국 전은 현재 손흥민 선수가 만들어낸 패널트킥을 황의조 선수가 골로 연결해 1대0으로 앞서고 있다.

[메디컬리포트=양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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