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2019 아시안컵 한국과 중국 경기가 시작됐다.

이에 한국 국가대표를 응원하러 온 축구선수 김정우 선수가 실검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2003년 프로에 입단한 김정우 선수는 주전 미드필더로 주목을 받고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 멕시코 전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승리로 이끈 바 있다.

특히, 김정우 선수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스페인, 아르헨티나 등 강팀과의 경기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보여줘 국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김정우 선수에게 누리꾼들은 "정말 오랜만이다"라며 반가워 했다. 또한, "살이 많이 쪘다"며 마른 몸매로 '뼈정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던 김정우 선수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김정우 선수는 배우 한혜경과 결혼했다.

[메디컬리포트=양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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