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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할때 마시는 커피, 커피의 카페인이 가진 효능
등록일 : 2019-01-11 12:06 | 최종 승인 : 2019-01-11 12:06
김건우
▲커피의 카페인은 피로감을 덜어주고 뇌극 자극시킨다(출처=셔터스톡)

[메디컬리포트=김건우 기자]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은 피로감을 말끔히 씻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아침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직장으로 기분 좋게 출근하도록 만들어준다. 이에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필수 음료로 여기며 즐긴다.

또한 커피의 맛이 궁극적으로는 커피에 들어가는 물의 품질에 달려있다는 연구도 나온다. 해당 연구는 물의 광물 성분이 6가지 다양한 화학물질의 추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카페인도 빼놓을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커피의 주요 성분은 카페인이다. 카페인으로 인해 피로감이 덜어지고 뇌가 자극되며 정신력이 높아지는 것. 그러나 이에 더해 최근 한 연구는 카페인이 고도로 연구된 인간 면역 보조제 중 하나인 약물로 간주된다는 결론을 내놓기도 했다. 

이처럼 카페인은 각성제이자 일종의 끊을 수 없는 약물이면서 흔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의 주 성분이다. 카페인과 그 역할에 대해 알아보자.

카페인의 효능

대부분의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기분과 신진대사, 육체적 및 정신적 성능을 향상시키는 물질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이 인간의 내성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또한 카페인은 커피를 만드는 주요 성분이기 때문에, 음료의 성질을 강하게 만드는 역할도 한다. 카페인 섭취의 일반적인 징후 가운데 하나는 바로 깨어있는 각성 상태로 만들어 준다는 점인데, 이는 졸음이 올때 커피를 마시는 이유기도 하다. 게다가 운동 중에는 지방산을 연료로 동원할 수 있는 역할도 한다. 이는 운동 선수들에게 이점으로 다가온다.

최근 캘거리대학 연구에서는, 카페인이 조기에 태어난 아기를 치료하고 특정 조건을 앓고 있는 경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인지 기능의 발달이 저해된 아기가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하는 데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포브스에 따르면, 카페인 요법은 신경 퇴행성 질환을 가질 위험성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에 보호 효과를 적용해 알츠하이머의 형성을 막는 단백질을 강화시키기 때문이다. 

심장 혈관에 도움

실제로 블랙 커피는 올바른 방법으로 섭취할 경우 수많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블랙 커피에 함유된 항산화제와 영양소 때문으로, 이는 기억력과 심혈관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커피를 마시면 혈압이 상승할 수 있으며, 음주자의 경우 심장의 다른 부위에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성도 줄여준다. 심장 마비와 뇌졸중 및 관상동맥 심장질환의 위험 감소에도 기여한다. 이와 관련한 한 연구에서는 하루에 한 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건 여섯 잔을 마시는 사람들이건 모두 심혈관 건강 상태가 더 좋았다는 증거도 입증됐다.

그러나 커피 섭취와 관련된 부정적인 영향도 물론 고려해야한다. 가령 가끔 커피를 마시는 습관이 심장 마비를 유발할 수도 있는 것.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한 잔만 커피를 마시는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서 심장병 유발 요소를 가진 이들의 경우, 커피를 마신 후 한 시간 내에 심장 발작의 위험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인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줄여준다.

커피의 부정적 영향

커피는 그러나 품질이 좋지 못한 제품이 경우 불순물들로 인해 두통 혹은 부정적인 감정도 유발될 수 있어 좋지 않다. 커피 원두가 지나치게 숙성됐거나 파손된 경우다. 또한 짧은 시간에 80~100잔을 마시는 등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에도 신체에 치명적일 수 있다. 

카페인의 일일 권장량은 400mg으로, 임신을 한 여성의 경우 태아의 위험성을 고려해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는 마시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또한 불면증과 불안감을 야기할수도 있다.

또한 여과되지 않은 커피는 총 콜레스테롤과 저밀로지단백질, 트리글리세라이드라는 다른 유형의 혈액 지방 수준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에 반드시 커피 필터를 사용해 콜레스테롤의 영향을 줄이고 심장 질환 발병 위험성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외에도 코카인이나 암페타민같은 특정의 퇴 화학물질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러나 약물처럼 중독성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심리적 혹은 신체적 의존성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하는 것이 좋다. 특히 많은 양을 섭취할때 더욱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변으로 배출되는 칼슘의 양도 증가시킨다는 점이다. 이는 뼈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면 되도록 카페인 섭취를 하루에 300mg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비타민D를 정상적으로 처리하지 못하는 유전적 특성을 가진 폐경기의 여성 역시, 카페인 섭취에 주의해야한다. 이때는 칼슘 보충제를 복용해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체내 칼슘을 보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메디컬리포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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