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특히 자동차 관리에 신경 써야 할 계절이다.

추운 날씨로 인해 배터리가 빨리 닳거나, 눈길로 인해 미끄럽고, 엔진이 쉽게 고장 나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알아두면 좋은 겨울철 자동차관리에 대해 중고차 업체 '투투할부'에 조언을 구했다.

우선, 배터리의 경우 겨울에 날씨가 추우면 배터리 내부에서 이온의 이동이 둔해지기 때문에 배터리의 성능 자체도 저하되기 마련이다.

배터리 이상으로 인해 차가 멈추는 일을 방지하려면 보닛을 열고 배터리 점검창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또 겨울철에 야외에 오랫동안 주차할 때는 배터리를 스티로폼, 스펀지, 천 등으로 감싸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타이어의 경우 기온이 내려가면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아져 평소보다 제동거리가 늘어난다.

또 눈이 쌓인 곳이나 빙판지역이 생겨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일반 타이어보다 제동거리가 짧은 스노우타이어를 장착하거나 눈이 많이 내리는 날엔 스노우체인을 구비하는 것이 좋다.

엔진의 경우 추운 겨울 시동을 걸자마자 바로 움직이면 엔진 고장을 일으키고 자동차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 1~2분정도 엔진을 예열한 뒤 움직여야 엔진의 부담이 줄어든다. 또 되도록 점도가 낮은 겨울용 엔진오일을 사용하고, 엔진오일을 평소보다 자주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자동차 워셔액은 결빙을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기온이 너무 낮지 않은 날 오후2~3시 사이에 워셔액으로 유리창을 닦고 잘 말려주면 유리에 얼음이 생기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투투할부'는 허위매물 없이 투명한 거래를 지향하는 믿을 수 있는 업체로, 중고차전액할부 시 자체할부사를 이용해 높은 승인율과 낮은 이율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저신용자, 개인회생자, 파산자,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등을 비롯해 주부, 대학생, 사회초년생, 무직자, 군미필자 등 기존 금융권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경우도 다양한 할부상품을 통해 특별예외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

또 KU경기 자동차 조합 모범사워늘 3년 연속 표창한 '투투할부'는 전국 딜러 전산망을 오픈해 연식, 종류, 옵션, 킬로수 등을 공개하여 안전한 중고차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투투할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메디컬리포트=양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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