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삼겹살(사진=ⓒGetty Images Bank)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삼겹살을 구이나 수육 말고도 맛있게 만드는 황금 레시피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9일된 KBS2 '2TV 생생정보'의 '황금레시피' 코너에서는 삼겹살간장조림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레시피는 구이이용 삼겹살이 메인이 됐다.

▲맛있는 삼겹살(사진=ⓒGetty Images Bank)

우선 구이용 삼겹살 600g은 5cm 길이로 썰어준다. 기후 냄비에 물 3컵을 넣고 팔팔 끓기 시작하면 커피 가루 1큰 술과 썰어 놓은 구이용 삼겹살 600g을 넣고 중간 불에서 3분 동안 데친다. 데친 삼겹살만 건져내 5분 동안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프라이팬에 식용유 2큰 술을 두르고 다진 대파 1큰 술과 다진 생강 반 큰 술 넣어 중간 불에서 1분 동안 볶는다. 채소를 볶은 기름이 우러나오면 데친 삼겹살 600g을 넣고 센 불에서 2분 동안 지진다. 한쪽 면이 노릇해지면 뒤집어 반대쪽 면도 마찬가지로 센 불에서 2분 동안 지진다. 이후 냄비에 물 2컵을 넣고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청경채 뿌리 부분부터 집어넣는다. 청경채를 완전히 다 넣은 후 중간 불에서 1분 동안 데친다. 데친 청경채는 건져내 바로 찬물에서 냉각시킨 뒤 손으로 쥐어 물기를 짜 줘야 한다.

▲모두가 좋아하는 삼겹살(사진=ⓒGetty Images Bank)

프라이팬에 마른고추 1개 썬 것, 전분 가루 2큰 술, 물 1컵, 생강즙 2큰 술, 물엿 1큰 술, 굴소스 반 큰 술, 진간장 3큰 술, 설탕 1큰 술, 쌍화탕 2큰 술을 넣고 중간 불에서 끓여준다. 기포가 올라오면서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지진 삼겹살 600g을 넣고 중간 불에서 5분 동안 조린다. 삼겹살을 조리는 동안 그릇에 전분 가루 2큰 술과 물 2큰 술을 넣고 섞어 전분가루 푼 물을 만들어준다. 마지막으로 조린 삼겹살은 건져낸 다음 프라이팬에 남아 있는 소스에 전분가루 푼 물을 넣어 농도를 맞춰준다. 그리고 그릇에 청경채를 먹기 좋게 두른 후 가운데에 조린 삼겹살을 놓고 농도를 맞춘 소스를 그 위에 뿌리면 완성이다.

▲단백질이 많은 돼지고기(사진=ⓒGetty Images Bank)

그렇다면 돼지고기엔 어떤 효능이 있을까? 돼지고기엔 풍부한 단백질과 비타민과 무기질, 미네랄이 풍부하다. 그래서 빈혈예방, 간 보호 및 피로회복과 중금속 해독에 도움을 준다. 즉 돼지 고기 효능 중 돼지고가 속의 불포화지방산은 탄산가스와 같은 폐에 쌓인 공해 물질을 중화 시켜주고, 몸속 중금속을 흡착해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메디컬리포트=임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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