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짬뽕에 푸짐한 갈비까지 맛볼 수 있는 맛집이 눈길을 받고 있다. 9일 저녁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천만의 메뉴' 코너를 통해 '얼큰후끈화끈! 겨울 백미 짬뽕' 편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71번길에 위치한 '속푸리'가 이날 '통갈비짬뽕' 맛집으로 알려진 곳으로 통갈비가 무려 2대가 한 그릇 위에 들어가 있어 그비주얼부터 남다른 '통갈비짬뽕'은 큼지막한 뼈에 붙은 속살도 부드럽게 벗겨지고, 시원한 해산물 육수까지 잘 스며들어 입에 착착 붙는 맛을 자랑한다.

갈비가 들어간 통갈비짬뽕 1만원으로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입에 쫙쫙 붙는 맛이다", "갈비가 통으로 들어가 있어서 맛이 진하다"고 극찬했다.

[메디컬리포트=임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