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한산성(사진=ⓒ스틸컷)

영화 채널 OCN, CGV 편성표를 공개한다.

오늘(9일) OCN 편성표에 따르면 17시 40분 '남한산성'이 방송된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등 화려한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남한 산성 이후 19시 10분에는 '더 이퀄라이저'가 방영된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더 이퀄라이저'는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더 강한 무질서한 세상에서 법이 지켜주지 않는 자들을 위해 밤의 심판자 이퀄라이저로 나선 한 남자의 이야기를 줄거리로 한다.

'백악관 최후의 날'(2013)을 연출한 안톤 후쿠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늘(9일) 채널 cgv 편성표에 따르면 17시 10분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이후 20시 10분 '스타트렉 비욘드'가 전파를 탄다.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는 지난 2016년 개봉됐으며 우주를 항해하던 거대함선 엔터프라이즈호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우주선으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고 '커크' 함장(크리스 파인)을 비롯한 대원들은 낯선 행성에 불시착,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후 22시 30분부터 영국드라마 '마녀의 발견'이 방송된다. 지난해 종영한 8부작 드라마 '마녀의 발견'은 명문 마녀 가문의 마지막 후손과 1,500살의 훈남 뱀파이어의 로맨스 판타지를 줄거리로 한다.

[메디컬리포트=이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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