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의 메세지를 보내는 윤균상,김유정,송재림(출처=Jtbc 제공)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또 결방한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이 2주 연속 결방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의 불만과 더불어 결방이유와 '일뜨청' 재방송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있다. 지난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김유정에게 애정표시를 한 윤균상의 모습에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은 상황인데 2주 연속 결방을 해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일뜨청'에서 길오솔 역을 맡은 김유정(출처=김유정 인스타그램)

'일뜨청'의 결방이유는?

지난 7일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결방됐다. 그 이유는 '2019 AFC 아시안컵' 중계가 편성이었다. 하지만 8일에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결방하는데, 원래 '일뜨청'이 방영되야 할 시간대에는 '2019 AFC 아시안컵' 하이라이트 방송이 이어진 후,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 이라크의 경기가 중계되기 때문이다. 이에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주연 윤균상,김유정,송재림은 지난 7일 2019 아시안컵 한국 대 필리핀 경기 응원 영상을 짧게 공개했다.

▲'일뜨청'에서 장선결 역을 맡은 윤균상(출처=윤균상 인스타그램)

'일뜨청' 재방송 시간과 시청률은?

결방의 아쉬움을 달래가 위해 시청자들은 '일뜨청' 재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는데 오는 9일 오전 8시 50분에 9,10회가 연속방송하며 결방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다. 한편 드라마 초반 나이차이와 웹툰 주인공과의 다른 비주얼로 일부 시청자들의 불만이 많았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였지만 회가 거듭해 갈수록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은 윤균상과 김유정의 열연과 나이차이가 보이지 않는 케미에 시청자들은 열광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시청률은 3.6% 이다.

[메디컬리포트=임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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