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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망원경에서 반사망원경까지,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천체망원경'의 매력은?
등록일 : 2018-12-28 16:00 | 최종 승인 : 2018-12-28 16:00
홍승범

[메디컬리포트=홍승범 기자] 천체망원경 하늘의 별을 관찰하기 위한 목적의 망원경이다. 별자리, 달 등의 천체를 관측할 때 사용한다. 최근 아마추어 천문 동호인들이 늘면서 더 인기를 끌고 있다.

 

▲천체망원경은 천문 관측이 활성화되며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 = ⓒ플리커)

 

1608년 네덜란드 출신의 한스 리페르셰이라는 사람이 최초로 개발하였다. 고배율 망원경, 쌍안경, 고배율쌍안경 등과 함께 인터넷 쇼핑 등을 이용해서도 생각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지상용보다 배율이 높아서 멀리 볼 수 있지만 강한 빛을 내는 태양을 바라보면 시력이 나빠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빛을 모으는 방식에 따라서 굴절식, 반사식, 반사 굴절식 망원경으로 나뉜다.

 

 

다양한 방식의 천체망원경 렌즈, 관측 용도에 맞는 렌즈는?

천체망원경은 하늘의 별을 관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망원경이다. 일반적으로 광학기술을 통해 제작된 망원경으로 볼록렌즈나 거울(반사경)을 이용하여 별빛을 모아 별의 상을 만들고, 이 상을 확대하여 관측하는 관측도구이다. 1608년 네덜란드 출신인 한스 리페르셰이(Hans Lippershey)가 최초로 광학망원경을 발명하여 특허를 신청하였고 1609년 갈릴레오가 망원경을 발명하여 '갈릴레오 망원경'이라고 이름 지었다.

 

굴절망원경은 망원경으로 입사되어 오는 광선이 렌즈에 굴절됨으로써 상이 맺히는 방식이다. 여기에는 갈릴레이식과 케플러식 망원경이 있다. 갈릴레이식 망원경은 볼록 대물렌즈와 오목 접안렌즈로 구성되어 있는데 상이 정립이지만 시야가 좁다.

 

▲반사망원경은 주로 대형 천체망원경에서 많이 활용된다(사진 = ⓒ픽사베이)

 

케플러식은 볼록 대물렌즈와 볼록 접안렌즈로 이루어져 있는데 시야가 넓고 상이 상하좌우가 반대로 된 도립상이다. 굴절망원경은 경통이 막혀 있어 상이 안정적이고 명암이 뚜렷해 태양이나 달, 행성 관측에 적합하다. 단점은 색수차가 나타나고 대형 망원경으로 만들기 어렵고 값이 비싸다.

 

반사망원경은 렌즈 대신 반사경을 이용하여 상을 맺게 하는 방식이다. 반사망원경은 상이 밝고 색수차가 없어 성운, 성단, 은하 등의 관측에 적합하고 대형망원경에 적합하다. 반사굴절식 망원경은 반사경을 주경으로 사용하고 이 앞쪽에 수차를 수정하는 보정렌즈를 설치하여 반사경과 굴절렌즈 모두 사용한다.

 

 

인터넷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천체 망원경, 직접 만들 수도?

시판되는 망원경은 주로 굴절식의 케플러와 반사식의 뉴턴 그리고 반사굴절식의 슈미트 카세그레인 망원경으로 3분화된다. 인터넷 쇼핑 등에서 천체망원경 추천으로 구매할 수 있는 천체망원경은 보통 10만원 대에서 비싼 것은 4~50 만원 대에 달하는 것도 많이 있다.

 

▲아마추어 천문가들은 직접 천체망원경을 만들기도 한다(사진 = ⓒ픽사베이)

 

뉴튼식 반사망원경은 비전공 아마추어 천문가들에 의해서 많이 만들어지는데 러셀 포터는 이를 '가난한 이들의 망원경'이라 묘사하기도 했다. 매뉴얼에 맞게 잘 설계되어 잘 만들어진 뉴튼식 망원경은 다른 설계 방식의 망원경 성능과 거의 동등하거나 오히려 여러 광학면을 사용하는 방식보다 우월 할 수도 있다.

[메디컬리포트=홍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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