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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필리핀의 아름다운 섬'보홀', 보홀호핑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 즐기는 법
등록일 : 2018-12-27 15:00 | 최종 승인 : 2018-12-27 15:00
홍승범

[메디컬리포트=홍승범 기자] 보홀은 필리핀 중부 비사야 제도의 섬으로 필리핀 내 10번째 크기의 섬이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보홀 직항 등으로 인기가 많은 섬이다.

 

▲보홀섬은 아직까지 관광객들에게 아주 잘 알려지지는 않은 필리핀 섬이다(사진 = ⓒ위키미디어 커먼스)

 

섬 절반은 대리석으로 덮여 있으며, 대체로 언덕이 많은 지형이다. 독특한 지형의 보홀은 관광지로 알려진 것 외에도 필리핀안경원숭이(Carlito syrichta, 타샤)라고 하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영장류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필리핀의 신비로운 섬 보홀과 보홀호핑투어 등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안경원숭이에서 초콜릿 섬까지, '보홀' 만의 독특한 매력

보홀은 세부에서 배로 한 시간 떨어져 있다. 보홀직항은 없기 때문에 보홀에 가기 위해서는 먼저 세부로 향해야 한다. 세부 sm몰 등을 보며 보홀 행 배를 기다리는 것도 좋겠다. 보홀은 세부보다 맑고 아름다운 해변과 한적하고 여유로운 섬 분위기 때문에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보홀은 다양한 관광지를 갖고 있는데 역시 가장 눈여겨볼만한 곳은 보홀의 아름다운 해변인 알로나비치다.

 

순백색의 고운 모래 해변과 야자수들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알로나 비치는 생각보다 큰 해변은 아니지만 다른 동남아의 휴양지보다 아직 자연이 때묻지 않은 상태이다. 그리 많지 않은 관광객들이 평온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도시에서의 정신없던 생활들은 사라져버리고 만다.

 

▲초콜릿 힐은 보홀 섬만의 독특한 매력 중 하나다(사진 = ⓒ위키미디어 커먼스)

 

필리핀 보홀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안경원숭이와 초콜릿힐이다. 안경원숭이는 보홀섬에서만 볼 수 있는 보홀 섬에서만 볼 수 있는 멸종 위기의 종의 원숭이다. 야행성이라 낮에는 거의 잠을 자고 있다. 그러므로 낮에 안경원숭이를 구경할 때에는 되도록 소음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초콜릿힐은 1,268개의 언덕이 볼록하게 올라와 있는 독특한 광경을 선사한다. 언덕들이 일정한 모양과 높이로 이루어져 더욱 신기하다. 214개의 계단을 거쳐 전망대에 오르면 사진에서만 보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초콜릿힐 언덕은 산호초가 퇴적하며 오랜 시간 동안 융기와 부식을 반복하며 다듬어진 것으로, 우기 기간인 6월부터 11월까지는 갈색으로 변했다가 그 외 시간에는 잔디를 깔아 놓은 듯한 녹색으로 변한다.

 

 

보홀의 하이라이트 '보홀호핑투어', 형형색색의 바다 탐험

보홀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보홀호핑투어다. 보홀 발리카삭섬에서 하는 보홀호핑투어는 색다른 호핑투어로 이름이 높다. 특히 발리카삭섬은 세계 3대 다이빙 장소로 한국보다 높은 염도의 바닷물 때문에 물에 잘 뜨기로 유명한 장소이기도 하다. 발리카삭 섬에서는 돌고래와 거북이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스노쿨링이 인상적이다.

 

▲보홀 발리카삭 섬에서 즐기는 스노쿨링은 보홀의 하이라이트라 할 만하다(사진 = ⓒ픽사베이)

 

보통 호핑투어로 발리카삭과 버진아일랜드를 함께 묶어서 다녀올 수 있다. 한국에서 미리 투어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예약까지 할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현지에 도착해서 호핑 투어를 예약하는 것인데, 당연히 가격은 한국에서 예약하는 것보다 저렴하지만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있으니 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메디컬리포트=홍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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