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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에 특히 좋은 여자케겔운동
등록일 : 2018-12-27 14:02 | 최종 승인 : 2018-12-27 14:02
김남준
▲ 요실금환자는 나이든 여자의 비율이 높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나이들수록 많은 여자 요실금 환자

[메디컬리포트=김남준 기자] 조사결과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의 요실금 환자가 10배 이상 많았고 65세이상 노년기 여성의 약 65%가 요실금을 경험한다는 자료가 있을 정도로 여성들에게 흔한 질환이다. 여자의 요도는 남자에 비해 길이가 짧고, 질과 항문 등에 가까이 위치해 세균 감염 위험이 높다. 출산 등을 거치게 되면서 회음부의 근육이 약해져 요실금이 남자보다 더 자주 걸릴 확률이 높다. 요실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방광을 따뜻하게 해주고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며, 방광과 골반 주위의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중요한 데 대표적으로 케겔운동이 요실금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 케겔운동은 여자뿐만아니라 남자에게도 좋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남녀 누구에게나 좋은 케겔운동

케겔운동은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좋은 운동이지만 특히 여성들에게 많이 도움되는 회음부 운동이다. 임산부들이  임신 중 이 운동을 하면 회음부의 근육을 강하게 하여 자궁을 지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분만 때 회음부의 손상을 최대한 막고, 회음부 부종이나 임신 중 심해지는 치질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분만 시에도 절개한 회음부의 빠른 회복에도 도움된다. 분만 시 회음부 질이 늘어나 그 전상태로 돌아가지 않아 요실금이 생기기도 하는데 케겔운동을 통해 회음부의 근육을 강하게 하면 요실금을 방지할 수 있다.

▲ 케겔 운동을 하는 다양한 자세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케겔운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케겔운동 자세

  1. 양쪽 다리를 어깨넓이만큼 벌리고 똑바로 누워 아랫배와 엉덩이의 근육을 이완시킨 상태로 5초간 골반 근육을 수축한다.
  2. 똑바로 바닥에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숨을 들이마시며 엉덩이를 서서히 들면서 골반근육수축을 5초간 한다. 이어 어깨, 등, 엉덩이 순서로 바닥에 내리면서 힘을 뺀다.
  3. 무릎과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등을 동그랗게 하고 5초간 골반 근육을 수축한다. 이어서 숨을 내쉬며 원상태로 돌아간다.
  4. 가부좌상태로 앉은 자세에서 골반, 항문, 질을 서서히 조여준다.
  5. 선 채로 양 발꿈치를 붙이고 의자나 탁자를 이용해 몸의 균형을 잡는다. 이 상태에서 양 발 뒤꿈치를 들고 운동한다.

[메디컬리포트=김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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