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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한 살과 물메기의 깊은 맛, 맛있는 '물메기탕' '물메기탕끓이는법'은?
등록일 : 2018-12-19 17:00 | 최종 승인 : 2018-12-19 17:00
홍승범

[메디컬리포트=홍승범 기자] 물메기탕은 물메기와 물을 넣고 고춧가루 양념을 하여 끓인 탕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끓이기도 한다.

 

▲물메기탕은 탱탱한 살과 국물의 맛이 매력인 요리다(출처 =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장면)

 

물메기탕은 물메기의 깊은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요리다. 물메기탕은 강원도에서는 물메기국, 경북에서는 물곰국, 경남에서는 물메기국, 미거지국이라고도 한다. 그만큼 다양한 지역에서 인기가 많은 음식이다. 물메기는 탕거리 중에서도 살이 탱탱하기로 유명하다. 그렇다면 물메기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물메기탕끓이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물메기 넣는 타이밍이 중요, 맛있는 '물메기탕끓이는법'

먼저 물메기탕끓이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물메기탕에 들어가는 재료는 간단하다. 물메기, 무, 미나리, 대파, 홍고추, 다진마늘, 소금을 적정량 준비한다. 무를 납작하게 썰어서 넣어주고 물을 부어서 끓여준다. 물은 국그릇으로 4그릇 정도가 적당하다.

멸치다시팩이 있으면 더 시원한 국물을 낼 수 있으니 추천한다. 하지만 이를 생략해도 물메기에서 뽀얀 국물이 우러나오기 때문에 괜찮다. 물메기는 손질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물메기를 구매할 때에 손질을 해달라고 하면 집에서 지느러미만 자르면 되기 때문에 훨씬 더 수월하다.

 

▲물메기는 너무 팔팔 끓이면 살이 풀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출처 =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장면)

 

탕을 끓이기 전에는 씻어서 물메기의 점액질도 제거하고 소금기도 씻어준다. 물메기살은 금방 풀어지기 때문에 너무 오래 끓이면 별로다. 먼저 무를 넣어서 끓이다가 무가 푹 익을 때 쯤에 넣어주면 좋다. 무를 끓이면서 육수가 잘 우러났다 싶을 때에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해준다. 그리고 물메기를 넣어준다.

살이 하얗게 변하기 시작하면 익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너무 푹 끓이면 살이 풀어지니 익었다 싶으면 다진마늘을 1큰술 정도 넣어준다. 이 때에도 소금으로 간을 맞춰준다. 마지막으로 미나리 , 대파 , 홍고추 올려서 한소끔 끓여주면 맛있는 물메기탕이 완성된다.

 

 

해장국으로도 OK, 지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물메기탕끓이는법

물메기탕은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데 맑게 끓이는 물메기탕이 일반적이지만, 동해 일부 지방에선 잘 익은 김치를 넣어 칼칼하게 끓인다. 물메기의 살은 연하기 때문에 회로 먹기는 어렵다. 그래서 물메기를 반건조 생선으로 먹기도 한다. 술안주로 인기가 높다.

 

▲물메기탕은 김치와 함께 칼칼하게 먹는 것도 좋다(출처 =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장면)

 

물메기탕은 비린맛이 없어서 인기가 좋다. 그래서 술을 마신후 해장음식으로도 그만이다. 맑은 물메기탕에는 홍고추를 조금 넣어주는 것이 좋은데 약간의 칼칼함이 독특한 풍미를 자랑한다. 특유의 식감과 물메기의 국물 맛은 밥을 말아먹어도 그 맛이 출중하다.

[메디컬리포트=홍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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