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의 이국적인 낭만과 정취가 어우러진 하와이안 카페&다이너 '알로하테이블(ALOHA TABLE)'이 오는 12월 21일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 부산점에 오픈한다.

현재 알로하테이블은 하와이 본점과 일본에 2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한국에서는 청담점을 비롯하여 코엑스 파르나스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 시흥점,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오는 12월 21일 오픈하는 신세계프리미엄 아울렛 부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리진이 운영하는 알로하테이블은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곳으로, 전 세계 각 지점마다 다양한 콘셉트와 특색 있는 인테리어어로 하와이의 문화와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도심 속에서 맛과 여유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하와이안 카페&다이너 알로하테이블에는 세계 3대 커피인 코나 커피와 하와이안 트로피컬 과일을 사용한 스무디, 열대의 정취를 가득 담은 칵테일 등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하와이 노스쇼어 맛을 그대로 재현해 낸 '갈릭쉬림프', 그레이비 소스를 듬뿍 얹은 '오리지널 로코모코', 풍부한 열대과일과 아이스크림이 풍성하게 토핑된 '하와이안 팬케이크 3종', 그리고 하와이 페스티벌에서 빠지지 않는 '하와이안 립아이 스테이크' 등 하와이안 스타일의 정통 로컬 메뉴들을 선보인다.

'알로하테이블' 부산점은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Hawaiian Kona Coffee'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알로하테이블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메디컬리포트=양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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