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를 만나는 방법은 디자인제품 구매와 주문제작 그리고 DIY반지만들기 등 크게 3가지로 나뉠 수 있다. 보통 제품구매와 제작의뢰는 일반적인 주얼리 만남 이지만 요즘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반지만들기"가 커플 그리고 가족 친구등 남녀노소 함께 할 수 있는 주얼리 문화로써 그 입지가 단단해지고 있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반지만들기는 여러 브랜드들이 있으며 대표적인 브랜드가 반지마을이다. 반지마을은 가장 많은 지점과 디자이너 코칭 시스템 수 많은 연예인들과 함께 한 브랜드로 독보적인 디자이너 주얼리로써 알려진 곳이다.

홍대본점으로 시작하여 부산 대전 제주 전주 등에서 만날 수 있는 전국반지마을은 유일무이의 주얼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

다른 주얼리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 알제이가 주얼리이다. 이곳은 강남에 위치해 있으며 럭셔리 주얼리 결혼반지등 제작 전문 공방을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파라디체 다이아몬드는 청담동예물샵으로 이곳 역시 디자인 연구소를 운영하며 커플링 만들기 체험과 결혼반지만들기를 직접 경험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투링바이주일리는 디자인하우스를 운영하며 가장 깔끔한 디자인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보통 작은 공방은 은반지를 주로 체험 하지만 위에 소개한 브랜드들은 주얼리를 기반으로 금반지 백금(플래티늄)제작까지 자유롭게 진행이 가능하다.

14K와 18K 그리고 백금주얼리까지 전문 디자이너와 함께 "디자인 참여"라는 아주 특별한 제작 진행 방식으로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18연말 그리고 2019 새해 어느 때보다 반지만들기 열풍이 계속 되는 가운데 진짜 주얼라 체험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에게는 12월 24일과 25일 크리스마스가 가장 이슈가 되는 특별한 날일 것이다.

KJDC 브랜드연구소에서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반지만들기 체험 예약은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14K귀걸이와 패션팔찌 증정이라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통해 더욱 알찬 크리스마스 준비가 예상된다.

업계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와 연말 이벤트로 브랜드주얼리만의 특별한 반지만들기 체험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뜻 깊은 데이트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사항은 전국반지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메디컬리포트=양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