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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토양 및 식물로 만드는 '테라리움', 직접 꾸며보는 '테라리움 만들기'
등록일 : 2018-12-10 17:00 | 최종 승인 : 2018-12-10 17:00
홍승범

[메디컬리포트=홍승범 기자] 테라리움은 수족관과 상반되는 용어로, 일반적으로 토양 및 식물을 포함하는 밀봉 가능한 유리 용기이며 유지 보수를 위해 열 수 있다.

 

▲테라리움은 토양 및 식물을 포함하는 밀봉이 가능한 유리 용기다(출처 = 위키미디어 커먼스)

 

최근 각종 건축 모형재료 등을 이용해 직접 테라리움만들기를 하는 것이 많은 유행을 타고 있다. 광주꽃집 등 전국의 다양한 꽃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테라리움을 이용하면 다양한 화초나 파충류 등을 좀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키울 수 있다. 그렇다면 테라리움과 다양한 테라리움만들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다양한 형태로 만드는 테라리움, 더 좋은 생장환경 만들려면?

테라리움은 지상이나 물가에서 생활하는 동식물 등을 사육·전시하는 사육장을 의미한다. 주로 파충류, 양서류나 육지게와 같은 무척추동물 등 습계성 동물을 여러가지 화초와 함께 유리와 플라스틱 등 투명한 수조에 넣어 공개한다. 곤충 테라리움은 곤충관이라고 따로 칭한다.

영어 테라리움(terrarium)은 육생(陸生)의 작은 동물을 사육하는 동물 사육장을 뜻하지만, 원예용어로서는 주체용기(主體容器)가 병류이기 때문에 보틀가든(bottle garden)이라고도 한다. 용기 안에 서너 종류의 식물을 옮겨심어 감상할 수 있도록 한 실내장식을 겸한 원예이다.

 

▲테라리움 용기 안에서 차단된 채 생육되지만 실내의 약한 광선을 받아 광합성을 할 수 있다(출처 = 플리커)

 

용기 안에 이식된 식물은 외부로부터 광선 외에는 물 ·비료 등이 거의 차단된 채 생육된다. 즉, 실내의 약한 광선을 받아 광합성하여 호흡하고, 양분은 수분과 함께 용기 안의 흙에서 흡수하는데, 물은 증발하여 다시 흙으로 돌아가므로 이러한 순환작용에 의해 거의 자급자족할 수 있다.

따라서 일반 분재처럼 매일 물을 준다거나 생육에 따른 비료 ·병충해 등에 대한 배려가 훨씬 줄어들지만, 놓는 장소와 채광에는 유의해야 한다. 직사광선이 닿는 곳이나 어두운 곳에 두면 용기 내부가 고온이 되어 식물이 말라죽거나 광합성 부족으로 잎의 황화를 초래하게 된다.

 

용도에 맞게 만든다, 천연이끼를 이용해 직접 테라리움 만들기

그렇다면 천연이끼를 이용한 테라리움 만들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재료로 천연이끼, 색자갈, 돌, 피규어, 유리용기를 준비한다. 유리용기에 색자갈을 넣어준다. 모래랑 자갈을 섞어주셔도 좋다. 자갈을 색색별로 쌓으면 측면에서 봤을 때 예쁜 층이 생긴다.

 

▲다양한 천연이끼를 활용해서 직접 테라리움을 만들 수도 있다(출처 = 위키미디어 커먼스)

 

다음 천연이끼를 넣어준다. 색깔이 다양한 천연이끼를 기호에 맞게 색상을 고른다. 많이 넣어줄수록 풍성하게 만들어진다. 다음으로 피규어를 넣어준다. 작은 피규어들을 넣어서 예쁘게 장식을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예쁜 천연이끼 테라리움이 완성된다.

[메디컬리포트=홍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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