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남자친구를 잠깐 만나러 간다거나, 화장하기는 귀찮은데 깨끗한 피부를 연출하고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한 듯 안한 듯한 내추럴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을 때에는 단연 'CC크림'을 빼 놓을 수 없다.

하지만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어떤 제품을 써야 할지 고민이 많을 것이다. 특히 요즘처럼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피부 각질이 늘어나 엷은 메이크업에도 피부 들뜸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비포앤애프터바이오 '셀럽시크릿 CC쿠션'은 1년간 27차의 까다로운 테스트 과정을 거쳐 출시된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나 건조한 피부 등 트러블이 있는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SPF30/PA++ 지수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 성분이 피부 주름과 미백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촉촉한 수분감의 CC쿠션으로 피부 본연의 색을 밝혀주며, 건강하고 윤기 있는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한다. 메이크업 수정 시 자주 덧발라도 들뜸 없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유지시켜 주며, 피지를 컨트롤하고 칙칙한 피부를 커버해 화사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AIR 펌핑 쓰리쿠션 방식으로 쿠션의 내용물이 공기와 직접 닿지 않아 CC크림이 마르지 않고, 위생적이라 예민한 피부에는 더욱 안전하다.

피부의 건조가 심한 경우에는 비포앤애프터바이오 '라이징스타 뉴 스킨 미스트'와 함께 사용하는것을 추천한다. 피부 유사 성분인 '지질수'로 만든 이 미스트는 '휴대용 스킨'이라 불릴 정도로 피부에 수분 입자를 잘 흡수하도록 도와주어, 수분 지퍼백을 형성하여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 주며, 외출 시 '셀럽시크릿 CC쿠션'과 함께 사용하면 내추럴 메이크업을 연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메디컬리포트=최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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