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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을 보호하는 오자의 하나 '토사자' 복용법과 효능
등록일 : 2018-12-06 15:00 | 최종 승인 : 2018-12-06 15:00
김지수
▲토사자는 구기자, 오미자, 사상자, 복분자와 함께 오자로 불린다(출처=픽사베이)

[메디컬리포트=김지수 기자] 토사자는 오자의 하나로, 새삼씨라고도 불린다. 새삼은 주로 칡이나 쑥 등에 기생하여 양분을 흡수하는 형태로, 땅속의 뿌리가 없어지며 전체에 엽록소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누런 색이나 누런 밤색의 덩굴이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는 형태로 자라며, 열매는 들깨 크기 정도의 갈색빛을 띤다. 토사자는 맛은 매우 달고 매우면서 성질은 평하다. 주로 간과 신장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약새로 쓰이는데, 양기를 도와 남성의 정력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신장이 허약하여 생긴 남성의 성교불능증, 몽정 등에 효과가 있으며, 뼈를 튼튼하게 하고 허리 힘을 세게 해준다. 토사자는 또한 남성들의 전립선 비대증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이에 대한 약재로 쓰이기도 한다. 토사자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효능과 복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토사자는 특히 남성의 전립선 비대증에 효과가 있으며 양기를 돕는 효능이 있다(출처=픽사베이)

토사자의 효능

토사자는 신장을 보호하고, 남성 질환에 도움이 되며 전립선 비대증에 도움을 준다. 또한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관절 통증이나 허리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는데도 효과가 있어 골다공증이나 관절이 약한 사람들이 섭취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신장 기능을 좋게하는 오자의 하나인 만큼, 토사자는 신장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신장 기능이 떨어져 손발이 붓거나 체내 노폐물이 많이 쌓인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으며, 스트레스나 잦은 술자리로 인해 간 기능이 떨어진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토사자는 현대인의 난치병으로 알려져 있는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는데, 한 연구 결과 토사자를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농도와 인슐린 농도가 증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그런 것들이 유의성 있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 외에도 토사자는 요로 결석증을 개선하고 피부를 좋게 하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토사자는 차로 섭취하기도 하며 담금주나 환의 형태로 섭취하기도 한다(출처=픽사베이)

토사자 복용방법

토사자는 차로 마시기도 하며 환으로 먹기도 하고 분말을 내어서 먹기도 한다. 새삼의 줄기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붉은 빛이 도는 새삼 줄기와 연한 노란 빛을 띠는 새삼 줄기이다. 이 모두 섭취가 가능하며 약용으로 사용한다. 생 줄기는 즙을 내어 먹고, 토사자는 달임을 하여 먹거나 분말, 혹은 환의 혀애로 만들어서 먹기도 한다. 하지만 환 보다는 분말이 체내 흡수율이 더욱 높다.

토사자주 담그는 법

토사자를 담금주의 형태로 하여 약주로 마시는 방법도 있다. 토사자 150g과 25도의 술 1000ml, 설탕 150g을 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한 다음, 1주일 정도 숙성시킨 후 내용물을 1/5만 술에 넣고 나머지는 액만 걸러낸다. 다시 밀봉하여 1개월 정도 서늘한 곳에 보관한 후 다시 내용물을 걸러서 복용하면 된다. 토사자주는 소주잔으로 하루 1~2잔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며, 이렇게 꾸준히 복용할 경우 조루, 정력증진, 하반신 무력, 노화로 인한 신경 쇠약 등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메디컬리포트=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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