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 잦아지면서 한 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공간이 주목 받고 있다.

중국발 황사와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호흡기 질환 환자 및 일반인들에게도 건강 적신호가 켜졌다. 기상 전문가들은 외출을 하더라도 실내에서 다양한 활동과 동선을 확보한 공간을 찾으라 조언을 건네고 있다.

'이바돔감자탕'은 대규모 키즈존을 마련해 아이가 있는 가족 손님들에게 미세먼지를 피해 편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바돔감자탕의 키즈존은 넓은 공간과 놀이시설들을 준비해 어른들은 푸짐하고 맛있는 식사를, 아이들은 흥미로운 놀이터에서 놀이를 할 수 있어 어른, 아이 모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김동현 디렉터는 "미세먼지가 심해짐에 따라 외출을 꺼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외식업체들은 이바돔감자탕처럼 매장 안에 오래도록 머물게 할 매장만의 매력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리포트=양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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