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는 전기 모터를 이용하여 힘을 쓰지 않고 주행을 할 수 있다. 속도는 30km/h로 제한되어 있다. 핸들 스로틀로 속도를 올리는 방식과 모터가 페달을 쉽게 돌려주는 pas방식이 있다. 1회의 충전으로 40km정도를 주행할 수 있고 1달 전기료의 경우 2천원 내외로 저렴하게 출퇴근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전기자전거를 이용하면 언덕길의 경우에도 쉽게 올라갈 수 있으며 '내 생애 한 번은 자전거 전국 일주'라는 책에는 자전거를 탈 줄 아는 사람들의 꿈 같은 이야기가 적혀 있다.
디자인까지 갖춘 전기바이크
전기자전거는 멀리 갈 수 있어야 하지 않을 까 하는 고민을 덜어줄 정도로 전기자전거는 한번의 충전으로 최대 90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330m 모터의 힘을 가지고 있는 전기자전거의 경우 90km를 달려야하는데 무겁다면 거리수가 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100% 알루미늄 합금으로 프레임을 제작한다. 차제 강성도 높으며 무게도 가볍다. 전기자전거라고 투박하게 디자인을 무시하진 않는다. 세련되고 심플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일반 자전거와 디자인으로 뒤쳐지지않는다.
자전거에 편리함을 더한 전기자전거
일반 자전거와 비슷해 보이기 위하여 배터리를 프레임 속에 제작하는 경우도 있다. 전기 자전거라고 기본적 자전거의 부품이 없지는 않다. 배터리가 없을 때는 일반 자전거로 이용할 수 있는 변속기어와 드레일러, 브레이크 등도 장착되어 있는 기본기를 갖춘 자전거 이다. 입문용으로 해외 직구를 이용하여 as를 못받는 경우도 있지만 전국에 자전거 매장을 방문하여 as를 진행할 수 있다. 전기자전거의 경우 자전거 이용 활성화 법률이 시행되면서 전기자전거도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탈 수 있다.
[메디컬리포트=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