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프랜차이즈로 활발한 가맹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킹콩떡볶이가 김포 통진에 킹콩떡볶이&덜미돈까스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

덜미돈까스는 갓 튀긴 수제 돈까스를 기본 2,500원부터 판매하고 있는 ㈜이심전심의 또 다른 브랜드로 상권에 따라 킹콩떡볶이와 콜라보 오픈이 가능하다.

업체 측은 "아버지가 계약하고 고등학생 아들이 운영하는 특이한 방식이다. 고등학생 아들이 학교에 있는 동안 아르바이트생이 운영하거나 아버지가 나와서 운영하고 하교 후부터는 아들이 운영하는 식이다"라고 킹콩떡볶이&덜미돈까스 김포 통진점의 특징을 설명했다.

또한 추후 배달도 계획하고 있으며, 튀기지 않은 수제돈까스도 2,200원에 포장 판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고등학생의 청년창업을 응원해, 창업지원의 범위를 넓혔다"라고 밝혔다.

한편, 분식프랜차이즈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는 킹콩떡볶이는 광주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메디컬리포트=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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