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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남도 해풍 맡고 자란 ‘땅끝해남절임배추’, 더 맛있게 먹는 법은?
2018-11-19 17:00:00
홍승범

땅끝해남절임배추는 해남의 바닷 바람과 좋은 자연환경으로 잘 알려진 절인배추다. 이미 김장철이 되기 전부터 땅끝해남절임배추, 해남절인배추에 대한 인기는 끝을 모르고 올라가는 추세다.

▲생생한 해남절임배추는 김장에 대한 걱정을 한결 덜어줄 수 있는 명품이다(출처 = KBS 2TV ‘2TV 생생정보’)

초겨울철만 되면 주부들의 걱정 거리는 김장이다. 김장이 주는 피로와 스트레스 또한 만만치 않지만 좋은 배추를 골라서 맛있는 김치를 담가야 한다는 생각 또한 주부들의 머리를 아프게 한다. 땅끝해남절임배추는 아삭한 맛과 생생한 배추로 주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맛있는 땅끝해남절임배추와 맛있는 김장배추 고르는 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좋은 절임배추 고르는법, 직접 배추 절일 때에는 어떻게?

최근 인터넷으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절임배추가격은 20kg를 기준으로 2만원대 중후반에서 3만원대 초중반에 거래되고 있다. 조금 비싼듯도 보이지만 땅끝해남절임배추의 가치를 생각하면 이 정도 가격은 어느 정도 감안해야하는 듯도 보인다.

‘절임배추만 잘 골라도 김장의 절반은 성공’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좋은 절임배추를 고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여기에는 고랭지 배추와 해남 배추의 차이를 알아야할 필요가 있다. 고랭지 배추는 쉽게 무르지 않고 당도가 높다는 특징이 있다. 해남 배추는 탄력이 좋고 달며 수분이 적어 아삭아삭하다는 특징이 있다.

▲배추를 절일 때에는 물 50컵과 소금 12컵의 비율을 맞춰주면 좋다(출처 =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

절임배추를 받았을 때 잘 절여졌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배추 밑동을 잡았을 때 반 정도 굽어지는지 여부다. 절임배추가 탄력있게 반정도가 굽어지는 것이 보이면 이 배추가 김장을 담가도 될 절임배추라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또한 이파리를 맛보면 간이 제대로 배였는지 알 수 있다. 적당히 짭쪼롬한 맛을 내는 배추가 잘 절여진 배추다.

배추를 직접 절이는 이들이라면 먼저 물 50컵(2L 물병으로 5병), 배추 10포기 기준으로 소금 12컵을 준비한다. 물 10L에 소금 2컵을 넣어 소금물을 만들고 잘 섞어준다. 다음 배추를 소금물에 한 번 적셔준다. 배추의 줄기 쪽 두꺼운 부분에 소금을 한 컵 골고루 뿌려준다. 2~3시간이 지나면 배추를 뒤집어주고 총 10시간을 절여준다. 이런 식으로 배추절이기를 진행하면 된다.

인기 높은 땅끝해남절임배추, 빨리 주문해서 빨리 담그는 게 좋다

땅끝해남절임배추는 많은 인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늦으면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미 김장철 이전부터 예약을 하는 이들이 적지 않아 최대한 빠르게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보통 땅끝해남절임배추의 배송기간은 11월 초순부터 1월 중순까지 인데 기간은 업체마다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땅끝해남절임배추는 인기가 많아 빠르게 주문을 할 필요가 있다(출처 = KBS 2TV ‘2TV 생생정보’)

바로 땅끝해남절임배추로 바로 김장김치를 담그면 좋겠지만 바로 담지 못할 경우에는 냉장보관이나 서늘한 곳에 보관해 두면 된다. 하지만 날씨에 따라 배추가 무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받아서 최대한 빨리 김장을 하는 것이 신선도를 위해 좋다.

[메디컬리포트=홍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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