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이 DJ HYO라는 이름으로 신곡을 발표한다. 효연은 오늘(13일) 자신의 트워터에 "#PunkRightNow' Behind #둠칫둠칫두둠칫 #TwitterBlueroom 오늘 여섯시! 만나줄거지?❤"라는 글과 검정자켓을 걸치고 섹시한 눈빛을 한 사진을 올렸다. DJ HYO의 디지털 싱글 'Punk Right Now'는 EDM 특유의 중독성과 비트의 강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유명 DJ 블라우(3LAU)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DJ HYO의 신곡은 오늘(13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오픈 시간에 맞춰 소녀시대 공식 트워트 계정을 통해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Welcome_HYORoom_Season2'(#웰컴_효룸_시즌2)도 진행한다.

한편 지난 6일에 열렸던 'MOSCHINO [tv] H&M 컬렉션' 론칭 행사에서 효연은 가죽 뷔스티에 원피스와 니하이 롱부츠로 관능적인 패션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효연이 행사장에서 입은 뷔스티에 원피스와 니하이 롱부츠가 어디 것인지도 화제가 됐다.

오늘 신곡 발표 이후 효연은 11월 25일(일)에 뮤직 토크 콘서트 '더 스테이션(THE STATION)'에 출연, '혼자서도 잘해' 테마 역에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 스테이션' 11월 공연은 11월 25일(일) 오후 5시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열리며, 티켓팅·예매는 오늘 14일(수) 오후 7시 yes24와 하나카드 컬처에서 할 수 있다.

[메디컬리포트=정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