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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사라지는 머리카락, 원형탈모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자
등록일 : 2018-11-08 11:02 | 최종 승인 : 2018-11-08 11:02
최현준
▲과거 중년 남성의 전유물이였던 탈모(출처=게티이미지뱅크)

더이상 늙음의 수식어가 아닌 탈모

[메디컬리포트=최현준 기자] 많은 사람들은 어려보이고 싶다. 젊어보이게 스타일링을 하고, 나이가 들면 저절로 생기는 주름을 채우고, 쳐진 피부를 탱탱하게 만드는 주사를 맞으며 젊어지기 위해 애쓴다. 하지만 거울을 보면서 나이를 숨길 수 없는 부분을 찾을 수 있다. 바로 머리카락이다. 과거 중년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탈모는 현대에 와서 유전적 소인이 있는 20대~30대 젊은 연령층에게서도 발생된다. 유전뿐만 아니라 호르몬, 스트레스, 생활 환경과 같은 다양한 요인이 탈모를 유발한다.

▲스트레스가 주원인인 원형탈모(출처=게티이미지뱅크)

어느 날 갑자기 원형탈모가 생겼다면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생각해보자

엠자탈모, 정수리 탈모 등 탈모에도 많은 유형이 있다. 엠자 탈모는 남자들에게 특히 많이 발생하는 탈모형태지만, 원형탈모는 남녀 구분없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형태로, 머리에 동전크기의 구멍이 생기는 특징이 있다. 경계가 명확한 원형 또는 타원형태로 그 면적이 점점 커지거나 개수가 늘어나기도 하며 심각한 경우 두피 전체로 이어져 모발이 전체 다 빠지는 전두탈모로 이어질 수도 있다. 원형탈모의 대표적 원인은 스트레스로 인한 '자가면역질환'이다.

▲탈모는 치료할 수있는 질병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탈모치료 시 주의사항

과거 불치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탈모는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조금이라도 더 일찍 발견하고 어릴 때 관리하기 시작한다면 치료가 가능하고, 탈모가 호전될 수 있다. 하지만 탈모 치료 시 주의사항을 잘 숙지해야한다. 보통 단순한 증상완화를 위해 무작정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사례가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하다.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초기에는 눈에 띄게 효과를 얻을 수 있으나, 장기간 과도하게 사용하면 모낭을 녹이고 두피를 얇게 만들어 영구탈모를 촉발할 수 있다.

[메디컬리포트=최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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