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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회장, 최유정 변호사에 소송 맡기고 1억 주고…무슨 사이? 법조 비리·전관예우 의혹
등록일 : 2018-11-07 10:00 | 최종 승인 : 2018-11-07 10:00
정하나
▲기사와 무관한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메디컬리포트=정하나 기자]  

양진호 위디스크 회장의 직장 내 폭행 사건과 관련, 여러 추축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최유정 변호사가 폭행 사건의 소송을 맡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양진호 변호인단에 정운호 게이트로 실형을 받았던 최유정 변호사가 양진호 변호인단에 있다는 사실에 법조 비리가 의심되고 있는 상황이다.

 

양 회장과 최유정 변호사의 관계는 2014년 양 회장의 이혼 소송에서 맺어졌다. 양 회장은 지난 2014년 5월 아내와의 이혼 소송을 진행하면서 최유정 변호사를 선임한 바 있다. 양 회장은 대학교 동창인 대학교수 A씨와 자신의 아내가 담소를 나누는 것을 보고 관계를 의심해 아내를 심하게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최유정 변호사가 변호인으로 참여한 당시 소송에서 승리한 바 있다. 여러 언론에서는 이 때 맺은 관계로 최유정이 이번 양진호 회장의 소송을 맡게 됐으며, 이혼 소송 시에도 전관예우가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기사와 무관한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교수 폭행·리벤지 포르노까지 파도 파도 나오는 양진호 회장 사건

 

지난 2013년에 있었던 교수 폭행 사건도 최유정 변호사와 관련이 없지는 않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여러 언론 보도에 의하면 그 당시 양 회장은 검찰에 한 번도 소환되지 않았고, 최유정 변호사는 "내가 짜주는 프레임대로 가라, 여기에 대해서는 나를 믿으면 된다"는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최유정 변호사는 2015년에 1억원 이상의 수임료 등을 위디스크로부터 받았다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한편 양 회장은 리벤지 포르노 영상이 유통되는 것을 방관해 자본을 축적했다는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위디스크가 웹하드 업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리벤지 포르노 등의 불법 음란물 영상을 유통·관리하면서 큰 수익을 내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양 회장은 웹하드 업계에 손을 땠다고 말했지만 여전히 실소유주에 양회장의 이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컬리포트=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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