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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식단을 만들기 위해 곤드레나물로 밥을 지어보자
등록일 : 2018-11-03 10:00 | 최종 승인 : 2018-11-03 10:00
김승현
▲생각보다 손쉬운 곤드레삶기 방법을 알아보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메디컬리포트=김승현 기자] 나물밥으로도 유명한 곤드레는 강원도 정선 지방에서 밥을 지어먹기 시작했는데, 보릿고개와 같이 옛날 하루 식사를 때우기 어렵던 시절 지어먹던 밥이다. 정식 이름은 고려엉겅퀴로 곤드레는 깊은 산속에서만 자라는데, 바람이 불면 줄기가 흔들리는 것이 술에 취한 사람과 같다고 하여, 곤드레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특유의 풍미와 효능으로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기도 하는데, 나물이나 장아찌, 튀김, 쌈 채소로도 먹을 수 있다.

▲담백하고 고소한 향이 가득한 곤드레나물밥(출처=게티이미지뱅크)

곤드레의 효능

곤드레는 식물성 단백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구황식물로 많이 쓰이곤 했다. 인과 철분, 칼슘 등도 많이 함유되어 뼈를 튼튼하게 하고 빈혈을 예방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하므로 변비에도 효능이 탁월하다. 곤드레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암 예방에 도움을 주기도 하는데,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 혈액순환을 돕거나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암 예방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또한 엽산이 풍부하여 산모의 양수막을 튼튼하게 만드는 등 산모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좋다.

▲곤드레밥 만드는법을 알아보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곤드레 손질과 보관

생곤드레는 흐르는 물에 씻어서 사용하면 되고 씻을 때 짓무르거나 시든 부분만 손으로 떼어 정리하고 물기를 제거하여 사용한다. 마른 곤드레는 끓는 물에 10~15분 가량 삶은 뒤 불을 끄고 10분 정도 물에 불려준다. 그 후에는 깨끗한 물에 씻어 이물질을 제거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단기간에 사용한 곤드레는 세척한 뒤 물기를 없애도 비닐팩에 밀봉하는데, 한 번에 먹을 양만큼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얼려두면 장기간 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메디컬리포트=김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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