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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해야 할 균, '유레아플라즈마·가드넬라'
등록일 : 2018-11-02 08:01 | 최종 승인 : 2018-11-02 08:01
신효성
▲유레아플라즈마균에 감염되면 성교통 및 배뇨통이 있을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메디컬리포트=신효성 기자] 유레아플라즈마균은 비운동성 다형 그람음성균이다. 이는 남자의 비특이성 요도염을 유발하며 여성의 생식기계통 감염증과 관계가 있어 클라미디아와 더불어 주목받고 있는 균이다. 유레아플라즈마는 박테리아의 일종으로 여성의 자궁 경부나 남성의 요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성관계를 통해 유레아플라즈마균이 옮겨질 수 있지만 아직 해당 균에 대한 감염은 성병으로 알려져있지 않다.  유레아플라즈마에 감염되면 여성의 경우 성교통 및 배뇨통을 느낄 수 있으며 질분비물과 함께 냄새가 나게 된다. 생식기가 붓게 되는 증상도 함께 찾아온다. 유레아플라즈마 남자 증상은 요도염으로 인해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일어날 수 있다. 유레아플라즈마균에 걸리게 되면 고환염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콘돔을 주의를 해야 한다. 더불어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는 균이므로 파트너와 함께 치료를 해야 한다. 유레아플라즈마는 2주 정도의 약물치료 기간을 거치면 호전이 가능하다.

▲라이터병은 유레아플라즈마 균에 의해 일어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유레아플라즈마균이 발생시키는 라이터 병

라이터 병(Reiter's disease)은 독일의 라이터 의사의 첫 보고로 인해 해당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라이터 병은 클람미디아 트리코마티스나 유레아플라즈마에 의하여 유발된다. 라이터 병에 걸리면 다발성 관절염이 발생될 수 있으며 성기나 각막, 입천장 등의 점막에 궤양이 일어나 따가운 증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더불어 결막염이 발생하기도 하고 비세균성 요도염으로 인하여 방광염, 전립선염이 유발될 수 있다. 라이터 병이 일어나면 열이 나며 체중이 줄어들고 대동맥 부전증도 함께 일어난다. 합병증인 골다공증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근골격계에 있어서도 치명적일 수 있는 질환이다.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가드넬라 균(출처=게티이미지뱅크)

가드넬라균이란?

유레아플라즈마와 더불어 최근 사람들로부터 자주 언급되는 균인 '가드넬라' 역시 성관계를 통해 전파될 수 있다. 더불어 질 내 유산균의 개체수가 감소하게 되는 것도 가드넬라균 원인인데, 그 이유는 가드넬라균이 자라나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질 내 환경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산부인과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가드넬라균이 발생하면 배뇨 시 타는 듯한 느낌이 들며 회백색의 분비물이 나온다. 가드넬라균으로 인하여 질염이 발생하게 될 수 있으며 가드넬라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될 경우에는 자궁경부와 방광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메디컬리포트=신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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