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News
Health & Life
계속되는 손가락 마디통증, 류마티스를 의심해보자
2018-10-31 18:01:19
김남준
▲관절은 기온과 기압에 예민하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추워지면서 욱신욱신거리는 손가락 마디

관절염은 흔히 무릎에만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기 쉽다. 광고에서도 무릎이 시린 것을 많이 표현하는 것도 비슷한 경우인데, 관절염은 뼈 마디마디에서 나타난다. 손가락 마디에서도 관절염이 나타날 수 있다. 손을 많이 움직일수록 손과 손목이 뻣뻣하게 굳고 쿡쿡 쑤시는 통증, 손가락 마디가 부어 오르거나 뒤틀리는 등 변형이 나타나면 관절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더욱이, 온도와 기압에 민강한 관절은 공기가 차고 기압이 높아지는 겨울에 특히 예민해지기 때문에 근육과 인대가 더욱 뻣뻣하게 경직되어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관절염에 걸렸다면 류마티스를 의심해보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

거의 모든 대부분의 질환은 초기에 알아내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류마티스는 더욱 그렇다. 류마티스가 발생하면 보통 2년 이내 관절의 손상이 시작되어 방치한다면 심한 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류마티스의 증상은 손가락 관절의 통증으로 시작되어 점점 만성피로, 조조강직으로 번져가게 된다. 이는 신체의 면역 기능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치료방법 보다는 원인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

▲관절염은 초기치료가 중요하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손가락 관절염을 예방하자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고 방치하다가 결국 커지는 관절염은 생기기 전부터 관리해야한다. 손가락 마디에 통증이 생긴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게 제일 우선이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틈틈이 손가락 관절과 근육운동, 마사지 등을 봉행해주어 손을 편하게 해주어야 한다. 찬 곳에 손을 오래 두는 것을 피하고 손가락에 무리가 가는 운동은 삼가는 게 좋다. 만일 손가락 관절염 초기 진단을 받았다면 간단한 물리치료로 회복이 가능하다. 하지만 통증이 심하고 관절이 굳어져 잘 움직이지 못하거나 변형이 심해졌다면 수술로 치료를 해야하니 관리를 잘 하는 편이 좋다.

[메디컬리포트=김남준 기자]


오늘의 베스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