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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을 지닌 용인가볼만한곳 찾아보자
2018-10-26 13:01:10
이영주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열리는 많은 테마 관광(출처=게티이미지뱅크)

경기도 동남부에 위치하는 도농복합시로서 한국민속촌과 에버랜드가 위치하는 곳이기도 하다. 기흥구의 신갈동, 구강동, 상갈동 등 10개동과 수지구의 풍천덕동, 죽전동, 신봉동 등 9개 동, 처인구의 포곡읍, 중앙동, 모현면, 역삼동 등 1읍 6면 4개 동을 합쳐 현재 3구 1읍 6면 23동으로 구분되어 있다. 용인이란 명칭은 고려 시대 용구현과 처인현이 합쳐진 것으로 조선조 말까지 용인현으로 불리다가 1895년 지방군제 개혁으로 용인군으로 개칭, 1996년 용인시로 승격되었다.

▲가족과 함께 용인에 가볼만한 곳을 찾아보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용인의 볼거리 놀거리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용인에는 에버랜드와 농촌테마파크, 한국민속촌과 같이 현대 관광과 역사관광 컨텐츠가 공존하는 곳이다. 수도권역에 속하며 서울에서 지하철로 이동하기 편리한 용인은 지리적 이점과 교통의 편의를 모두 활용한 관광상품이 많다. 그렇기에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한데, 중요한것은 이런 인위적인 테마파크 형식의 관광지 말고도 용인 자체가 지닌 자연의 아름다운 절경들을 놓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 용인을 두고 ‘생거진천(生居鎭川) 사거용인(死居龍仁)’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살아서는 진천에서 살고 죽어서는 용인에서 산다는 말로서 이는 신라 말의 고승 도선국사가 용인 땅의 형세를 ‘금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이라고 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 지역 사람뿐 아니라 우리나라 명문세가들이 용인에 많이 묻혀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용인 농촌테마파크(출처=게티이미지뱅크)

용인에 있는 유산들

용인시 구성읍 마북리에 있는 조선 고종 때의 문신 민영환의 묘, 이동면 시미리에 있는 우국지사 이한응의 묘, 역북동에 위치한 다산과 함께 화성을 건축한 번암 체제공의 묘와 석천리에 있는 반계 유형원의 묘와 완장리에 위치한 경기도 감찰사 심대의 묘, 묘봉리엔 충현공 안흥국의 묘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친 묘가 있다. 즉, 용인에는 수만은 문인과 역사의 위인들이 몸을 뉘인 곳으로 비단 지리와 풍세가 좋아 자연을 벗삼기에도 좋은 도시라 할 수 있다.  

[메디컬리포트=이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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