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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자주 발병하는 질병 파킨슨병
2018-10-22 19:02:02
이한나
▲노년기에 찾아오기 쉬운 파킨슨병(출처=게티이미지뱅크)

알츠하이머와 착각하기 쉬운 파킨슨병

파킨슨병은 노년기에 찾아오는 대표적인 퇴행성질환이자 이상운동질환으로 팔다리 어려움이 있다는면에서 중풍의 한 종류로 착각하기 쉽지만 중풍과는 전혀 다른 질병이다. 그리고 알츠하이머와도 특징이 비슷해 이 두가지 질환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워 헷갈리기 쉽다.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의 간단한 차이로 알츠하이머는 운동증상이 전혀 없고 기억력이나 판단력, 시공간능력, 행동장애, 계산능력 등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나는 반면, 파킨슨병은 이와 다르게 대표적으로 떨림 증상이 나타난다. 편한 자세로 앉아있거나 누워있을 때 떨림 증상이 나타난다.

▲노년기에 찾아오기 쉬운 파킨슨병(출처=게티이미지뱅크)

파킨슨병이 걸렸을 때 증상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으나 중뇌에 위치한 흑질의 신경세포 손상으로 인한 도파민 부족으로 추측되고 있다. 대표적인 증상은 손, 다리, 턱의 떨림, 관절 움직임의 뻣뻣함, 구부정한 걸음걸이, 앞으로 쓰러질듯한 자세, 대소변 장애 등을 동반한다. 파킨슨병 초기에는 근육이 뻣뻣해져 관절염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파킨슨병이 진행됨에 따라 경직은 근육이 조이거나 당기는 느낌, 심지어는 통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부위에 따라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있는 반면 두통이나 다리 통증 및 저리는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도 몸이 느려지는 서동 증상과 수면장애 증상도 있다.

▲적절한 운동은 파킨슨병을 예방할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파킨슨병 예방과 치료법

파킨슨병 치료는 약물치료와 운동요법, 생활습관 개선 등으로 이뤄진다. 다만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니라 증상 완화시키고 병의 진행을 억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약물치료도 부작용을 줄이고 약효의 지속시간이 줄어드는 마모현상을 최소화하는데에 집중한다. 적절한 고강도 운동은 운동기능저하를 늦춰주는 등 초기 파킨슨병 환자에게 일부 도움이 된다고 발표했다. 정확한 운동 횟수와 그 정도는 아직 정확히 알려진 바 없지만, 주 3회 최대심박수 80~85%수준의 운동이 안전하다고 한다.

[메디컬리포트=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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