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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피임 약 부작용, 지속되는 '부정출혈 기간' 대처방법은?
2018-10-22 17:00:58
이민영
▲피임약은 사전 복용과 사후 복용을 할 수 있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월경은 임신이 되지 않았을 때, 자궁내막이 호르몬의 분비 주기에 반응하여 저절로 탈락하여 배출되는 현상으로 가임기 여성에게 있어선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최근 급격한 식습관의 변화와 지나친 학업, 업무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생리불순을 앓고 있는 여성들이 많다. 생리불순을 해결하고자 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 밖에도 제멋대로인 생리주기로 인하여 뜻하지 않는 임신을 막기 위해 사후 피임 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하지만 생리불순 피임약처방의 경우 부작용이 적으며 생리주기를 일정하게 만들 수 있다는 이로운 점이 있는 반면 가임기에 임신을 예방하기 위해 복용하는 사후 피임 약의 경우 다양한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10대 연령에서는 아직 호르몬 분비가 성숙하지 못한 시기이기 때문에 심각한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사후피임약은 임신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나 구토, 두통, 부정출혈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사후피임약에 대해

생리 늦추는 약인 사전 피임약은 생리불순, 생리주기를 미루는 등으로 사용될 수 있으나 사후 피임 약은 임신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복용하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으로 사후피임약병원에서 진단서를 받아야 약국에서 처방받을 수 있다. 사후피임약은 100% 임신을 예방할 수 없으며 사후피임약시간은 복용을 늦게 할 수록 확률이 떨어진다. 사후피임약시간은 72시간 또는 120시간이 지났을 경우 복용하여도 효과가 없으므로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사후 피임 약은 고농도의 황체호르몬 또는 황체호르몬 수용체 조절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대문에 메스꺼움, 구토, 두통, 월경 지연, 부정출혈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부정출혈 기간이 지속되거나 무월경이 나타나면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부정출혈 기간에 대해 

사후 피임 약은 원치 않은 관계로 인하여 뜻하지 않은 임신, 계획되지 않은 임신 등 특수한 상황에서 사용되기 위해서 개발된 약으로 우리 몸에 결코 유익한 약이 아니다. 피임은 성공할지 모르나 부정출혈 등의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부작용은 개인마다 천차만별이며 부정출혈 기간은 일주일 내외로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하지만 부정출혈 기간이 계속해서 길어질 수도 있으며 반대로 배란장애가 나타나 생리불순이나 무월경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추후 난임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 후 올바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 

[메디컬리포트=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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