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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패혈증의 한 종류, 비브리오 패혈증을 알아보자
2018-10-19 11:01:29
김현욱
▲비브리오 패혈증은 간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위험하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비브리오 패혈증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보고되고 있는 질환으로 어패류를 통해 감염이 되고 있다. 현재 비브리오 패혈증 새우감염, 비브리오 패혈증 게장감염, 전어회 사망 소식이 들려오면서 비브리오 패혈증에 대한 질환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여름철 서남 해안지역의 수온이 18~20℃ 이상이며, 염도가 25‰정도일 때 자주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간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어패류를 가급적 피하는 것이 비브리오 패혈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복통, 오한, 혈압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비브리오 패혈증에 대해 

비브리오 패혈증은 급성패혈증의 한 종류다. 감염원은 어패류로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Vibrio vulnificus)에 의해서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브리오 패혈증에 감염되면 약 20~48시간 동안은 증상이 없어 감염된 사실을 알지 못 한다. 잠복기를 거치고 나서 복통이나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질환을 예측하기 어렵다. 36시간 정도가 지나면 주로 하지에서 발진, 부종 등의 피부 병변이 일어나며 수포를 형성하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을 숙지하고 있다면 비브리오 패혈증을 조기에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패혈증 치료는 약물로 치료하며 심할 경우 수술적인 치료를 하게 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패혈증 치료 방법

패혈증 치료는 약물치료와 수술적인 치료로 나눌 수 있다. 비브리오 패혈증의 약물 치료는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한다. 수술적 치료는 병변이 심한 경우에 절제술을 시행하게 된다. 절제술은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괴사된 부위만 절개하는 근막절개나 이미 괴사로 진행된 경우에는 사지를 절단하기도 한다. 패혈증 치료는 적극적으로 치료가 되고 있지만 사망률은 50%를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브리오 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어패류를 60도 이상으로 가열 처리하여야 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예방 방법은?

비브리오 폐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간 질환이 있거나 간의 상태가 좋지 못한 사람은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는 것을 피해야 한다. 또한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도 어패류를 날 것으로 섭취하지 않아야 하며 그 밖에 피부에 상처로 인해서 비브리오 패혈증이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사람은 피부에 상처가 났을 경우 바닷물과 접촉을 하지 않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어패류의 경우 5도 이하로 저온 저장을 하며 섭취할 때 60도 이상으로 가열 처리를 한 후에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섭취하는 것이 비브리오 패혈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메디컬리포트=김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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