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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솥 콩나물밥·냄비 콩나물밥 레시피와 주의사항
2018-10-18 14:00:37
한수민
▲콩나물은 값이 저렴하며 구하기 쉽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대두를 발아시킨 다음 싹을 트게 한 후에 길쭉하게 길러내 우리의 식탁으로 내려오는 콩나물은 '무(無)맛'에 가깝지만 특유의 아삭한 식감으로 무침으로 해먹거나 국을 끓여먹기 좋다. 콩나물은 가격이 저렴한 편이며 시장이나 소·대형마트 등 어딜 가서든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구해서 요리할 수 있다. 콩나물은 100g당 29kcal로 열량이 낮은 편이기에 삶아서 먹어도 좋으며, 밥과 함께 섞어 먹기에도 좋다. 콩나물국만큼이나 우리에게 익숙한 음식인 냄비 콩나물밥, 압력솥 콩나물밥은 압력밥솥 밥하는법 만큼의 간단한 기술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음식이기에 자취생이 만들어 먹기에도 적합하다. 

▲콩나물을 고를 때 검은 반점이 있는 것을 피하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콩나물 고르고 손질하기

아무리 맛있는 콩나물밥 양념간장을 만들더라도 콩나물을 잘 골라야 좋은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법. 콩나물은 얇지 않고 적당히 통통한 크기를 갖춘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만약 콩나물의 머리에 검은 반점이 있다면 그 제품은 과감하게 장바구니에서 버리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검은 반점인 상한 콩나물을 의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콩나물의 줄기 부분이 과도하게 굵거나 잔뿌리가 없다면 콩나물을 빨리 자라게 하는 별도의 촉진제를 사용하여 키워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잔뿌리가 어느 정도 있는 것을 고르도록 한다.
콩나물을 구매했다면, 콩나물을 씻은 다음 콩나물밥을 만들어야 한다. 콩나물을 흐르는 물에 씻어내 콩나물 표면에 붙은 콩의 껍질을 제거하고 요리해야 식감이 좋고 보기도 좋다. 잔뿌리 부분을 따내고 요리하는 경우가 있으나 잔뿌리 부분 제거 시 일부 영양소를 얻지 못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당근, 고기, 김치 등을 넣어 콩나물밥을 만들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콩나물밥 만드는 법

쌀을 불린 다음 씻은 콩나물을 올려주고 압력솥 콩나물밥을 만들어주면 된다. 콩나물밥을 만들 때에는 평소보다 쌀에 물을 적게 넣어 조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레시피는 콩나물 데치는 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기에 손이 가지 않는 요리이지만 콩나물의 아삭하고 든든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필요시 콩나물밥에 고기, 김치, 당근 등을 첨가하여 요리할 수 있다.
일반 콩나물밥이 다소 싱겁게 느껴진다면 김치를 넣어 볶음으로써 김치 콩나물밥 만드는 법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콩나물밥 양념간장을 만들어 더욱 간을 진하게 하여 음미할 수 있다. 

[메디컬리포트=한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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