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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에 특히 좋은 ‘마유크림’ 피부 보습과 더불어 어떤 효과가?
2018-10-17 15:00:00
김지수
▲마유크림은 말의 지방에서 추출한 기름으로 만든 크림이다(출처=픽사베이)

[메디컬리포트=김지수 기자] 마유크림은 피부 보습과 더불어 잔주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앞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는 일본 마유크림부터 독일 마유크림까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때문에 현재는 마유크림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피부에 좋다는 인식이 강해진 상태. 하지만 정확히 마유크림이 어떠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바르기 전 어떤 점을 알고 있어야 하는지 숙지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좋은 만큼 확실히 알고 사용한다면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마유크림의 효능과 더불어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자.

▲마유는 피지와 가장 가까운 성분으로 지방산의 구성비와 유수분 밸런스도 같아 인간의 피부화 친화성이 높다(출처=픽사베이)

마유의 효능

마유는 비타민 E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비타민E는 잔주름이나 노화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어 민간요법으로 피부 미용에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왔다. 때문에 마유크림을 이용할 경우 잔주름이나 피부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마유에는 피지의 주요성분으로 사람의 피부를 보호하며 강력한 향균작용을 하는 팔미톨레익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피부의 천연 보호막을 형성하며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고보습 효과를 가져다 준다. 이는 아토피 피부에도 효과적이다. 아토피는 피부 장벽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건조하며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지질이 부족한 상태이다. 아토피피부 환자가 마유를 바를 경우 각질층의 지질 함유량이 증가하며, 마유 크림에 함유되어 있는 리놀산이 피부의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억제해 건조하지 않게 해주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마유에는 불포화지방산이 약 60% 이상 포함되어 있는데, 때문에 마유를 피부에 직접 바르게 될 경우 직접적으로 피부에 불포화지방산을 공급할 수도 있다.

마유크림 사용 전 주의사항

마유크림은 아토피 피부를 개선하고 잔주름, 노화를 예방하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제대로 알고 사용하지 않으면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마유크림은 적당량을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좋다고 하여 과하게 바를 경우 모공을 막아 트러블이 발생시킬 수 있다. 매일 바르고자 한다면 마유의 함량은 낮으나 제형이 가볍고 은은한 향을 가진 것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아토피 피부의 경우 일주일에 1~2번 고순도의 마유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마유크림은 독일산, 제주산, 일본산 등 다양한 원산지를 가지고 있다(출처=픽사베이)

마유크림 고르는 TIP

마유크림을 처음 접한다면 잘 알아보고 제대로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마유크림을 고를 수 있는 팁들을 알아보자. 우선 마유의 효능을 제대로 느끼고자 한다면 마유 함량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마유의 함량이 기재되어 있지 않은 경우는 전성분에서 마유 또는 호오스팻이 적혀있는 순서를 확인하면 된다. 전성분은 가장 많이 차지하는 성분의 순서대로 표기되기 때문. 마유나 호오스팻이 앞쪽에 적혀 있을수록 함량이 높은 것. 또한 마유크림의 경우 원산지는 다양하나 일본 마유크림이 품질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의 경우 마유 화장품을 사용한 역사가 오래되고 그만큼 가공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마유 특유의 비릿한 향을 잡을 수 있다는 평가다.

마유크림 활용하기

마유크림은 단순히 얼굴에만 바르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에 발라 활용할 수 있다. 마유크림을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과 섞어서 사용하게 되면 물광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좋으며 화장이 밀리거나 들뜨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건조한 팔꿈치나 뒤꿈치, 손톱 큐티클 부분에 발라주면 부드럽게 관리가 가능하며, 상한 모발 끝에 바르면 윤기있는 모발로 관리가 가능하다.

[메디컬리포트=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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