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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현기증, 구토 등 유발해, 이석증 치료 방법은?
2018-10-16 17:00:47
주나래
▲이석증은 자세를 달리 함에 따라서 극심한 현기증을 유발할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양성자세현훈(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즉 이석증은 안구가 가만히 있어도 떨려서 초점을 유지할 수 없는 증상인 안진이 특징인 질환이다. 내이의 반고리관에 있는 팽대정(cupula)이나 내림프액(endolymph)에 퇴행성의 조직 파편이 발생하여 이동성 결석으로 인해 몸의 자세를 달리 함에 따라서 극심한 현기증을 유발하게 된다. 

▲이석증은 60대 이상 환자에게 발생했을 경우 원인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이석증 원인

이석증 원인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가장 많다. 현재까지 알려진 이석증 원인으로 두부 외상, 전정 신경염, 메니에르병, 귀 수술, 비이과적 수술(non-otologic surgery) 등이 있다. 연령별 분포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이석증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60대에 가장 많으며, 감염으로 인한 이석증은 40~50대, 외상으로 인한 이석증은 20~60대에 고르게 분포한다. 보편적으로 이석증 증상은 주로 50세 이상에서 많이 발생한다. 나이가 들면서 내이의 허혈로 인해 이석이 불완전하게 형성되기 쉽고 이석 기관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유동성 석회화 물질이 쉽게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석증은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갑자기 현기증이 발생할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이석증 증상

이석증 증상은 아침부터 발생할 수 있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갑자기 현기증이 일어날 수 있으며, 평형 장애를 발작적으로 경험하기도 한다. 특히 배게를 베거나 목을 구부렸다 위를 쳐다보는 행동을 할 때 순간적으로 현기증이 발생할 수 있다. 자율신경계의 자극 증상도 발생할 수 있다. 두통, 가슴, 두근거림, 식은땀 등이 있으며, 거의 모든 이석증 환자들은 어지럼증과 함께 구역과 구토를 느끼지만, 현기증은 대부분 1분 이내로 짧게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석증 치료를 위해선 병원을 내원하여 교정치료를 받아야 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이석증 치료는?

이석증 치료를 위해선 병원에 내원하여야 한다. 이석증 병원으로 방문할 수 있는 곳은 신경과와 이비인후과가 있다. 이석증으로 밝혀졌을 경우 이석증 원인인 반고리관 내부에서 결석이 이동하는 것을 원위치로 되돌리는 물리치료가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석증 자세 교정은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방법으로 기본 원리는 머리의 위치를 변화시켜 반고리관의 관 내를 따라 석회 부유물을 반고리관의 공통각으로 이동시켜 전정으로 유도하는 것이다. 이석증 치료를 받은 후 대부분의 환자들은 증상이 호전된다. 이석증 재발은 환자의 10%정도다. 

[메디컬리포트=주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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