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News
Health & Life
위생적이지 못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지카바이러스 소두증을 알아보자
2018-10-15 15:00:39
박혜민
▲선천성 기형 중 하나인 소두증(출처=게티이미지뱅크)

소두증은 두부 및 뇌가 정상보다 작은 선천성 기형의 하나로 대개의 경우 앞이마의 발달이 좋지 않고 상하로 두부가 작게 보인다. 거기에 비해 안면의 발달은 정상이다. 천문 및 봉합선은 빨리 폐쇄한다. 뇌 자체에서도 선천성 기형인 수두증과 축소뇌를 수반하는 경우가 많다. 정박을 나타내는 것 이외에 여러 가지 신경증상을 나타낼 수 있고 뇌성 마비속에 포함된다. 지카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소두증은 임산부가 감염 시 태아에게 감염되어 머리가 정상보다 작은 소두증환자를 출산하게 되는 위험성이 있다.

▲머리가 정상보다 작게 태어나는 소두증(출처=게티이미지뱅크)

위생적이지 못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지카바이러스

머리가 정상보다 작게 태어나는 소두증 환자의 경우 신체마비를 유발하는 신경계통 질환에 시달릴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어 출산이나 임신을 앞둔 여성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비임산부의 감염 시에는 특별하게 눈에 띄는 증상이 있지 않지만, 일부는 독감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지카바이러스는 열대 지방이나 위생적이지 못한 환경에서 자주 발생하는 바이러스다. 지카 바이러스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 중 대표적인 곳은 브라질로, 브라질을 방문한 여행객이라면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검진을 해야 한다.

▲모유수유를 통해 감염되지 않는 지카바이러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실내의 온도를 낮추어야 하는 지카바이러스 예방

출산 전 단계에서 모체가 지카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소두증이나 심장질환을 앓는 아이가 태어날 위험이 증가한다. 브라질을 비롯한 중남미 국가들은 정부 자체에서 진행하는 방역 작업 이외에도 텔레비전이나 라디오를 통해 감염예방을 위해 피부를 가리라는 경고를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아직까지 임산부가 모유수유를 통해 신생아에게 전염시킨 사례는 없다. 임산부를 비롯한 바이러스 노출 대상자는 실내의 온도를 낮추고 피부를 가리는 등 모기에 접촉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메디컬리포트=박혜민 기자]


오늘의 베스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