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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 중 그냥 지나치면 아쉬울 강원도 양양 가볼만한 곳
2018-10-12 10:00:03
강윤정

 

▲설악산과 아름다운 바다를 품고있는 양양(출처=게티이미지뱅크)

설악산과 바다를 품은 양양군

양양군은 속초시와 함께 태백산맥 북쪽에 자리 잡은 동해안의 관광도시이다. 바다의 영향을 많이 받아 겨울에 포근하고 여름에 시원하다. 양양군은 속초시에 비해 인구가 3분의 1로, 볼거리도 적고 인구도 적어 속초 여행할 때 같이 여행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설악산이 걸쳐 있어 설악산의 남쪽에 위치해있고 바다를 끼고 있어 양양군에 속한 바다만 열 군데가 넘는다. 또 양양은 송이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한다고 한다. 양양에서 인제로 넘어가는 한계령의 경치가 빼어나다고 하니 강원도를 여행할 때에 한번쯤은 양양을 둘러봐도 좋을 것 같다.

▲볼거리가 많은 바다옆의 암자 휴휴암(출처=양양군청)

쉬고 또 쉬어가는 휴휴암

보통 사람들은 심신을 안정시키기 위해 절을 찾기도 한다. 보통 절은 산 속에 위치해 자연을 벗삼고, 동물 소리를 들으며 걷다보면 마음이 평안해지기 때문이다. 양양의 유명 관광지인 휴휴암 역시 그렇다. 휴휴암은 이름에서 볼 수 있듯, 쉬고 또 쉬어간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다른 절과는 다르게 바닷가 옆에 있어 더욱 볼거리가 많고, 작은 규모이지만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마다 들리는 파도소리는 웅장함을 뽐내게 한다. 또 다른 절에는 볼 수 없게 푸른 바다와 절의 조화가 신선해 휴휴암은 양양에서 꼭 들러야 하는 명소로 꼽는다.

▲뛰어난 절경을 품고있는 하조대(출처=양양군청)

하조대 해수욕장과 스카이워크

하조대는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에 있는 경승지로, 조선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은거하던 곳이라 하여 하조대라 불렀다 전해진다. 또다른 이야기로는 하씨 집안 총각과 조씨집안 처녀의 사랑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하조대라고 부른다고 한다. 이런 재밌는 유래를 내포한 하조대 해수욕장은 바닷물의 색깔도 에메랄드빛이고 모래사장은 4km에 달한다고 한다. 그리고 하조대 주변을 걷다보면 홀로 서있는 빨갛고 하얀 등대가 눈에 띈다. 여기서 내려다보는 절벽과 해안가 풍경 역시 한 폭의 벽화처럼 멋있다. 절경에 감탄하면서 걷다보면 스카이워크 전망대가 있는데, 이 곳에서 보는 해안절벽과 해안가, 망망대해도 볼만하다.

[메디컬리포트=강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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