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수살인이 한국 개봉영화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영화 암수살인은 김태균감독의 신작으로 김윤석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10월 11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2,194,780명을 달성했다. 10월 3일 개봉한 암수살인의 예매율은 39%, 누적매출액은 19,225,463,094원이다. 암수살인은 전국 1,114개의 스크린에서 5,800회 상영되며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일일관객은 어제보다 67% 감소한 95,035명이다.

암수살인의 흥행으로 암수살인 개봉, 영화 암수살인 후기, 암수살인 유가족, 암수살인 실제범인 이름 등 관련 키워드가 영화팬들 사이에서 화자되고 있다.

이어 영화 베놈이 좌석 점유율 35%를 차지하며 일일 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3일 개봉한 베놈은 톰 하디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어 누적관객수 2,687,553명을 기록했다. 일일관객은 어제보다 73% 감소한 83,254명을 기록했다.

베놈의 선전에 하이퍼베놈 팬텀3, 나이키 축구화 하이퍼베놈, 베놈 쿠키영상 해석, 베놈 마블, 하이퍼 베놈 x 등의 키워드가 화제다.

이어 안시성이 좌석 점유율 35%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안시성의 일일관객은 어제보다 73% 감소해 83,254명이며 누적관객수는 5,267,098명이다.

한편, 10월 18일 개봉한 펭귄 하이웨이와 10월 18일 개봉한 배반의 장미가 박스오피스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펭귄 하이웨이는 관객수 1,499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499명으로 7위를 기록하고 있다.배반의 장미는 관객수 1,01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12명으로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메디컬리포트=성현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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