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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해와 뱃살 빼는데 제격인 ‘쑥부쟁이’ 건강 기능 강화와 다이어트에 탁월
2018-10-11 15:39:37
김지수
▲쑥부쟁이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을 내리고 염증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출처=픽사베이)

가을에는 쑥부쟁이를 이곳 저곳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산백국, 야백국, 산마국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 쑥부쟁이는 대체적으로 50~100cm 정도 까지 자라며 위로 올라갈수록 잎이 작아지고 가늘어진다는 것이 특징이다. 꽃의 가장자리에는 자주색 빛을 가진 꽃잎이 둘러있으며, 가운데에는 노란색 통 꽃이 들어가 있다. 이 쑥부쟁이는 몸 속의 열을 조절하며 염증을 치료해주는 것은 물론 성인병을 예방시키고 차로 마시면 뱃살을 빼주고 식탐을 줄여주는 등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쑥부쟁이의 다양한 효능과 차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

▲쑥부쟁이는 성인병을 예방하고 특히 다이어트에 좋다(출처=픽사베이)

쑥부쟁이의 효능

쑥부쟁이는 체내에 발생한 열을 조절하며 염증을 치료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우리 몸 안에 잠재한 염증이나 기관지염, 편도선염, 위염 등의 염증을 개선하고 완화시키는데 좋다. 쑥부쟁이는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도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등에 혈압을 안정시키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차로 섭취하게 되면 지방을 분해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식탐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또한 쑥부쟁이는 아토피와 코 결막염 등을 개선하는 효능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알레르기와 코 결막염 등으로 일반 일상생활이 불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6주간 쑥부쟁이 추출물을 1g 씩 섭취하는 것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참가자들의 콧물과 코 가려움, 콧물 목 넘김 등의 증상이 유의하게 감소했다고 밝혀진 바 있다. 이 외에도 쑥부쟁이는 유선염, 각종 출혈 등을 완화시키며 홍반, 구미천식 등 피부 짓무름을 치료하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쑥부쟁이 부작용

쑥부쟁이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이 섭취할 경우 설사를 유발하거나 아랫배가 더 차가워지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쑥부쟁이는 남성이 오래 섭취할 경우 양기가 줄어들어 섭취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쑥부쟁이는 차는 물론 즙이나 환으로 섭취하기도 한다(출처=픽사베이)

쑥부쟁이 꽃 차 끓이는 방법

쑥부쟁이 꽃은 차로 끓여서 마시면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쑥부쟁이 꽃차를 만들어 먹는 방법을 알아보자. 먼저 쑥부쟁이의 꽃을 따서 벌레 등의 이물질을 털어낸 후,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려준다. 꽃이 70% 정도 마르면 잎이 뒤 쪽으로 말리게 되는데, 이 때 수증기에 약 20초 내외로 하여 2~3회 쪄주어야 한다. 덜 핀 꽃의 경우 색은 물론이고 맛과 향미가 다소 떨어지므로 잘 핀 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쑥부쟁이 꽃 차는 맛은 맵고 성질은 서늘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소염과 천식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진해, 거담, 향균 항바이러스 등의 작용을 한다.

쑥부쟁이 먹는 법

쑥부쟁이는 비타민C와 칼슘, , 니아신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회복에 효과가 좋다. 쑥부쟁이는 즙으로 내어서 먹기도 하는데, 이는 소화를 잘 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기침과 천식을 완화시키는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쑥부쟁이는 잘 다듬어 된장과 고추장을 풀어 국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며, 튀김 옷을 입혀 튀김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또한 쑥부쟁이의 어린 순은 데쳐 나물로 먹거나 기름이 볶아 먹는다.

[메디컬리포트=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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