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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통증·무감각 일으키는 '손목터널 증후군'
2018-10-08 18:00:50
이태솔
▲손목터널증후군은 손가락이 저리고 감각이 둔해진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손목터널 증후군은 팔과 손에서 흔하게 발생되는 압박성 신경병증의 종류다. 다른 말로는 '수근관증후군'이라고 하며, 키가 작고 사춘기에 성적 발달이 결여되는 '터너증후군'과는 전혀 다르다. 손목터널 증후군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훨씬 더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며, 중년기때 제일 많이 발생한다. 손목터널증후군이 일어나면 엄지손가락과 중지, 그리고 검지손가락에 감각이 둔해지고 저리는 증상이 일어나게 된다. 또한 엄지 두덩부위가 뻐근해지며 어깨에 통증이 일어나기도 한다.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인하여 손목에 힘이 빠지게 되어 집 열쇠를 꽂고 돌리는 행위가 힘들어지게 되며 손에 힘을 주어 쥐려고 했을 때에는 타들어가는 듯한 통증이 일어난다. 혹은 바느질을 하거나 미세한 동작을 하는것이 힘들어질 수 있다. 무엇보다 손목터널 증후군에 걸리면 손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일을 할 때 통증 및 감각의 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 

▲컴퓨터, 스마트폰의 지나친 사용은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이 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손목터널증후군원인은?

손목터널증후군은 수근관이 지나는 공간이 줄어듦으로써 정중신경에 압박이 가해지기 때문에 손목통증이 일어나며 저린 증상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양성 혹은 악성 종양이 있을 때에나 임신 상태에 있을 때, 비만 등의 상태에서 더 자주 발생하게 된다. 혹은 반복적으로 청소나 설거지등의 가사노동을 하는 사람에 있어서 발생할 수 있으며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손목에 부담이 일어난 경우에도 손목터널증후군이 일어나게 된다. 혹은 외상으로 인해 손목에 탈구가 일어났거나 뼈가 부러졌을 경우에도 신경이 눌리게 되어 결과적으로는 손목터널증후군이 일어날 수 있게 된다.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를 위해 약침, 추나요법, 수술 등을 실시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손목터널증후군치료법은?

손목터널증후군한의원을 방문해 손목터널 증후군 치료를 하기에 앞서 '팔렌 테스트'를 실시한다. 두 팔을 올려 손을 정면으로 가져 온 뒤, 양 쪽의 손등이 마주보게 하며 손을 아래로 내린 상태에서 60초동안 굽히고 있도록 하는 자세다. 이 때 정중신경이 자리한 부분에 뻐근한 증상이나 감각이 없는 증상이 나타나면 손목터널 증후군으로 볼 수 있다. 손목터널증후군치료법은 다양하다. 한의학적 방법으로는 근육을 이완시키는 추나요법이나 약침, 화침 등을 적용할 수 있으며 수술적 치료로는 수근관 유리술을 실시할 수 있다. 혹은 소염제나 스테로이드 등의 약물치료를 진행한다. 혹은 부목으로 손을 고정하여 손목통증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다.

[메디컬리포트=이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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