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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통증·겨드랑이 혹' 몸의 이상신호일 수도
2018-10-08 12:00:03
김현욱
▲겨드랑이 혹과 통증이 일어나는 질환을 알아보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겨드랑이 혹이 만져지면서 겨드랑이 통증도 함께 일어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겨드랑이에는 임파선이 지나기 때문에 겨드랑이 통증의 신호를 잘 파악하는 것이 좋다. 겨드랑이 통증, 혹은 겨드랑이 혹을 일으킬 수 있는 몇 가지의 질환에 대해 알아보고 왼쪽 가슴 옆 통증에 대처하자.

▲결핵성 임파선염 시 약물 치료를 진행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결핵성 임파선염

겨드랑이 통증을 일으키는 결핵성 임파선염은 결핵균에 의하여 임파선이 감염되어 발병한 것이다. 결핵은 폐결핵으로써 나타나는 것이 대다수이지만 폐왜결핵의 경우 결핵성 임파선염이 일어나게 된다. 여자의 경우 더 많이 발생하며 목에 생기는 경우가 제일 많다. 겨드랑이부유방과 구분되어야 하는 결핵성 임파선염은 환부에 통증이 일어날 수 있으며 식욕부진이나 림프 부종 등의 증상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 농양과 고름 등을 형성하며 항결핵제를 투여하여야 한다. 겨드랑이살 통증을 일으키는 결핵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장기간동안 약을 먹어야 하며 중간에 마음대로 약을 끊으면 안된다. 

▲임파선암이 생기면 겨드랑이 혹이 생길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임파선 암

면역작용의 역할을 하는 임파선에 생긴 악성종양을 임파선 암이라고 한다. 겨드랑이에 발생하는 임파선암은 임파선에서 생겨난 것일 수 있으며, 유방암의 전이로 인해 발생될 수 있다. 전이시에도 자각 증상이 없으며 덩어리만 만져질 수 있다. 특히 임파선암은 소아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임파선암은 림프 세포 염색체가 변화되어 발생할 수 있으며 면역 억제제를 사용아거나 후천성 면역 결핍증 등의 이유로 생겨난다. 임파선 암이 있을 경우 겨드랑이 혹이 생기며 서혜부 림프절 비대가 발생하며, 이 때 겨드랑이 혹은 단단하면서도 겨드랑이 통증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여러 개의 림프절이 커질 수 있으며, 림프절 중 하나가 커질 수 있다. 임파선 암은 뼈나 골수, 간, 폐 등으로 전이될 수 있다. 

▲정상 유방조직이 겨드랑이에 생긴 '부유방'(출처=게티이미지뱅크)

부유방

겨드랑이 종기처럼 만져지는 것은 정상 유방조직이 겨드랑이에 생겨 만들어진 '겨드랑이부유방'이다. 만약 몽우리가 아닌 작은 메추리알이나 은행알처럼 만져지는 것은 임파선염을 의미한다.부유방은 2차성징이 일어나면서 형성되는 경우가 있으며, 임신 및 출산을 하면서 그 존재를 알게 되는 경우가 있다. 겨드랑이부유방은 약물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나 미용상의 문제가 있을 시, 혹은 불편하거나 겨드랑이 밑 통증이 있는 경우 수술로 제거할 수 있다. 

[메디컬리포트=김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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