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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기침 악화되는 '기관지 천식증상' 및 치료법은?
2019-06-12 09:00:03
김현욱
▲환절기는 천식 환자들에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메디컬리포트=김현욱 기자] 환절기는 천식 환자들에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일교차가 10℃ 이상 떨어지게 되면 면역력이 약화되면서 천식을 앓지 않는 사람들도 환절기 기침을 유발할 수 있다. 천식은 알레르기성 염증질환이다. 폐 속에 있는 기관지가 좁아져 기침과 천명음, 호흡곤란 등이 발작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에서 다양하게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천식증상은 알레르겐 노출, 바이러스 감염 등에 의해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기관지천식증상에 대해 

기관지천식증상은 쌕쌕거리는 천명음, 발작적인 기침, 호흡곤란 등이며, 알레르기 천식의 경우 반응 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천식증상이 악화되거나 심하게 유발될 수 있다. 천식증상은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이나 알레르겐의 노출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알레르기 비염, 대기오염, 스트레스 등으로 악화될 수 있어 기관지천식증상을 유발하는 원인들을 사전에 예방해주어야 한다. 

▲천식치료는 증상에 대한 회복을 우선적 치료방법으로 선택하고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천식치료에 대해 

환절기 기침이 심해지는 천식은 만성적이고 재발이 많은 질환이다. 기기관지천식증상에 대한 천식치료는 증상에 대한 회복을 먼저 회복시킨 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질병을 조절하는 천식약을 장기간 사용하게 된다. 천식약은 증상 완화제, 질병 조절제가 있다. 증상 완화제는 베타2항진제, 테오필린으로 대표되는 잔틴계 약물, 부교감 신경 차단제 등이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질병 조절제의 경우 부신피질스테로이드, 류코트리엔 조절제가 사용되고 있다. 면역요법은 알레르기 천식의 원인이 확실하지만 환경 관리만으로는 효과적인 치료가 어려운 상황에 시행할 수 있는 천식치료법이다. 집먼지진드기, 꽃가루와 같은 특정 알레르겐이 원인일 경우에만 효과가 있다. 

▲흡입제의 경우 세척만 잘해주면 부작용이 거의 없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천식약 부작용은?

천식약은 천식증상을 완화시켜줄 수도 있지만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천식약 부작용은 약물요법에 따라 달라진다. 질병 조절제인 항염증제, 류코트리엔 조절제는 부작용으로 혈당 상승, 혈압 상승, 체중 증가, 기분 변화, 골다공증, 위궤양 등과 같은 심각한 천식약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흡입제로 이용할 경우는 목이 쉬거나 입 안에 곰팡이 등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 있지만 흡입제를 헹구어 주기만 하면 부작용이 거의 없다. 

[메디컬리포트=김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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