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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고혈압 발생한다면? 임신중독증을 의심해야
2018-10-05 17:00:39
한수민
▲임신 20주 이후에 발생한 고혈압은 임신성 고혈압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임신중독증은 임신 기간 중에 혈압이 정상수치 이상으로 높아지며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서 나오는 것으로 자간전증을 의미하는 용어로도 쓰인다. 임신 20주 전이나 임신 전에 발생한 고혈압은 만성 고혈압으로 분류하나 임신 20주 이후에 고혈압이 발생하고 출산 12주 내에 정상수치로 돌아오는 것은 임신성 고혈압이다.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40mmHg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의 수치를 나타내는 것을 일컫는다. 이에 단백뇨가 동반되는 자간전증이 있으며 고혈압과 단백뇨와 더불어 경련이 발생하면 자간증이 된다. 임신중독증 중에서도 자간증은 심각한 경우이며 임산부와 아기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된다. 임신중독증 증상으로 체중이 갑자기 증가하고 부종이 생김과 동시에 단백뇨와 임신중 고혈압이 나타나며 간 수치가 높아진 상태를 보인다. 임신중독증 증상이 조기에 발견되어 치료되면 합병증이 없을 수 있으나 방치된 임신중독증 증상으로 태아의 성장에 문제를 일으키며 예정일보다 이른 출산을 하게 될 수 있으며 태반사망이나 태반 조기박리 등의 합병증이 일어나게 된다. 모체에게는 간염이나 신장 손상 등의 치명적 합병증이 일어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첫 임신, 노산, 비만 등은 임신중독증의 원인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임신중독증 원인은 무엇일까?

임신중독증이자 자간전증의 원인에 대해서는 크게 밝혀진 바가 없으나 임신 초기의 태반 형성과정에 문제가 발생하여 혈류공급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첫 임신이나 35세 이상의 산모, 비만, 임신 전 당뇨, 혈관질환 등의 위험요인이 있을 경우 임신중독증이 나타날 수 있다.

▲임신중독증은 빠르게 발견하여 치료하는것이 좋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임신중독증 치료

임신중독증에 걸리면 전자간증의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며, 매일마다 몸무게를 측정하고 태아의 상태를 확인하는 등의 임신중독증 검사를 한다. 임신 고혈압이 있다고 하여도 아이에게 영향이 갈 수 있기 때문에 고혈압과 경련을 개선하는 약제는 사용하지 않는다. 반면 중증 자간전증이 일어나며 양수 및 혈소판이 감소하고 자간증, 폐부종 등이 일어난 경우에는 분만을 결정하며 항경련제를 사용한다. 
무엇보다 임신중독증 증상을 빠르게 파악하여 조기검진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임신 전에 적절 체중을 유지하는 등의 임신둥족은 원인의 경감이 필요하다. 

[메디컬리포트=한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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