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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수제비 만드는 법
2018-10-01 15:00:32
정소라
▲양반집 잔칫상 음식이었던 수제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밀가루를 반죽하여 맑은 장국 등에 적당한 크기로 떼어 넣어 익힌 음식인 수제비는 서민과 가장 친숙한 음식 중 하나이다. 수제비는 밀가루로 만든 밀수제비, 밀가루를 뇐 찌꺼기로 만든 노깨수제비 등이 있다. 6.25 전쟁 후 어려운 시절을 겪고 자란 사람들은 죽이나 보리밥, 수제비 등을 싫어하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은 싸면서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별미로 즐겨 찾는다. 수제비는 원래 운두병이라 불리는 양반 집의 잔칫상 음식이었다. 밀가루가 귀했던 조선시대에는 양반집 잔칫상을 중심으로 매우 귀한 음식이 많이 나와 수제비 또한 귀한 음식이었다.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 수 있는 수제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넣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수제비

조선시대까지 귀족음식이었던 수제비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등 안타까운 일들로 인해 밀가루가 배급되어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되었다. 수제비는 넣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매운맛이 나는 수제비는 얼큰수제비, 매운맛이 나고 김치를 넣은 수제비는 얼큰김치수제비 등으로 불린다. 수제비는 한그릇 기준으로 661kcal 이기 때문에 많이 먹게 되면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수제비는 넣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 수 있다.

▲간단하게 수제비하는법(출처=게티이미지뱅크)

수제비만드는법

재료: 멸치다시마육수, 감자, 애호박, 대파. 표고버섯, 홍고추, 청양고추,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국간장, 미림, 소금

  1. 애호박, 홍고추, 청양고추, 대파, 표고버섯, 감자를 알맞게 손질해준다.
  2.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국간장, 미림, 소금을 이용해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3. 멸치다시마육수에 양념장을 풀고 끓여준다.
  4. 밀가루 반죽을 엄지손가락 크기로 떼어 넣어준다.
  5. 끓는 물에 손질한 채소를 넣어준다.
  6. 10분정도 끓여준다.

[메디컬리포트=정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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