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6일 애플의 아이폰XS, 맥스, XR이 국내 출시 될 예정이다.

시장 선점을 위해 경쟁사보다 한 달 가량 앞서 갤럭시노트9를 내놓은 삼성전자의 전략과 최대 충성 고객을 보유한 애플이 새로운 혁신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사로 떠오른다.

네이버 회원 수 26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 '핫딜폰'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는 이미 시장에 출시해 많은 고객들 사이에서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애플의 충성고객 또한 만만치 않아 10월부터는 판세가 뒤바뀔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핫딜폰은 삼성 갤럭시노트9를 포함한 '갤럭시 시리즈'를 대상으로 할인율 및 구매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8, 노트8, S9, S7 엣지는 출고가 기준으로 최소 50%부터 100% 할인 혜택을 적용하여 구매할 수 있으며 갤럭시노트9 구매 시 기어 아이콘X를 전원 100% 지급한다.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기어 아이콘X는 시중에서 구매 시 10~2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이다.

이 밖에도 핫딜폰은 아이폰XS, 맥스, XR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핫딜폰에서 사전예약 시 아이폰XS, 맥스, XR 사전예약 혜택은 아이폰XS, XR 공기계, 기기값 반액지원, 12개월 요금지원, 애플 에어팟, 애플 아이패드, 제스파 전신 마사지기, 눈 마사지기, 듀얼 파워 마사지기, 대우 에어프라이드, 10인치 태블릿PC 등 선택형 사은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리포트=오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