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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부르는 어패류, 비브리오패혈증이란?
등록일 : 2018-08-31 18:00 | 최종 승인 : 2018-08-31 18:00
이태솔
▲매년 20~40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메디컬리포트=이태솔 기자] 비브리오패혈증은 제 3군 법정감염병으로, 비브리오 불니피쿠스 균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패혈증이다. 감염으로 인하여 상처감염증이나 원발성 패혈증이 나탄나다. 기존에 간 질환을 앓고 있어 감염성이 높은 고위험군에서 매년 20명에서 40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며 치사율은 50% 이상으로 위험한 편이다.
비브리오패혈증 원인인 비브리오 불니피쿠스 균은 바다에 살고 있는 그람음성형 세균으로, 소금의 농도가 1~3%인 배지에서 잘 번식한다. 바닷물의 온도가 18도에서 20도 정도로 오르는 여름철에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다. 어패류를 익히지 않고 먹었을 때, 혹은 갯벌에 들어있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 균이 상처에 접촉되면 조개 패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

▲비브리오 패혈증에 걸리면 발열이 일어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비브리오 패혈증 증상

비브리오 패혈증에 감염되면 상처감염증의 경우 상처 부분에 부종이 일어나며 빨간 반점이 생긴다. 대부분은 물집성 괴사가 생기며 비브리오 패혈증 잠복기는 12시간이다.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은 성인은 외과적 치료 및 항생제 투여 시에 대부분 회복된다. 하지만 패혈증의 경우 발열과 오한이 일어나며 전신 쇠약감이 들어 상처감염증과는 다르다. 구토 및 설사가 동반되기도 하며 잠복기는 16시간에서 24시간이다. 증상이 발생한 뒤 30여시간 이내에 패혈증환자에게서 피부 변화가 나타난다. 하지에서 부종이나 발적, 반상출혈이 일어나며 괴사나 궤양, 수포 형성이 일어날 수도 있다. 증상이 발현하면 서둘러 병원에 들러 비브리오패혈증 문의를 해야 하며, 치료로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서 페니실린이나 암피실린, 세팔로틴, 테트라사이클린, 클로람페니콜 등의 항생제를 투여하여 치료하고, 절개와 배농으로 외과적 처치를 실시한다.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의한 비브리오패혈증이 일어나면 환자, 의사환자가 지체없이 신고를 해야 하며, 신고방법은 서식을 작성하여 관할보건소로 팩스나 웹 등의 방법을 통하여 신고한다.

▲어패류는 56℃ 이상으로 가열하여 먹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비브리오패혈증의 예방방법

어패류를 56℃ 이상의 열기로 가열하여 조리를 충분히 한 후에 섭취하여야 한다. 간에 질환이 있고 음주를 자주 하는 사람들은 더욱 비브리오패혈증에 취약하기에 생선회를 섭취하지 않는것이 좋다.

[메디컬리포트=이태솔 기자]

[메디컬리포트=이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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