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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들의 안정감을 유지시키려면, '신생아 속싸개'가 필수
등록일 : 2018-08-17 16:38 | 최종 승인 : 2018-08-17 16:38
홍승범

[메디컬리포트=홍승범 기자] 신생아 속싸개는 아기의 모로반사를 잡아주고 안정감을 위해서 꼭 필요한 제품이다. 그래서 도노도노 블랭킷 등 신생아 속싸개가 신생아출산선물로 인기가 높다.

▲신생아들의 모로반사를 방지하고 안정감을 주기 위해서 속싸개는 꼭 필요한 제품이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시중에 속싸개는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어 있는데 속싸개를 굳이 해줄 필요가 있나 할 수도 있지만 신생아 속싸개를 하는 데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그렇다면 신생아 속싸개와 신생아 속싸개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자궁 속에서의 안정감, 신생아 속싸개로 지속시켜주어야

신생아 속싸개는 신생아들의 안정감을 만들어 주기위한 신생아용 블랭킷 이라고 할 수 있다. 아기는 열 달 동안 엄마의 자궁 속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성장해 오다 하루 아침에 바뀐 환경에 적응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이 시기에 속싸개를 함으로써 엄마 배속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주게 되면 아기가 엄마 자궁 속에 있는 것과 같은 편안함을 으길 수 있다. 또한 낯선 환경에 적응해가는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다.

▲속싸개를 하면 신생아들은 자궁속에서의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출처=플리커)

신생아는 뇌 운동신경이 발달해 가는 중이기 때문에 팔다리 움직임을 자기의 의도대로 하기가 어렵다. 이 때 속싸개를 하고 있지 않으면 무의식적으로 팔다리가 움직이는 모로반사로 인해 아기가 깜짝깜짝 놀라게 될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기가 흥분하게 되면 자신의 얼굴을 할퀴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속싸개를 하면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는 팔 다리의 급작스러운 행동들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속싸개를 한 아기는 속싸개를 안 한 아기보다 놀라거나 깨는 횟수가 적고 좀 더 깊은 잠을 잘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또한 체온 유지의 측면에 있어서도 속싸개를 하는지 안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신생아 겉싸개까지 활용하면 체온유지에 더욱 용이할 수 있다. 신생아 속싸개를 하는 시기가 지나면 신생아 바디슈트를 입혀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신생아 속싸개 지속 기간과 주의해야할 점들

속싸개는 짧게는 2주, 길게는 100일까지 아기의 성향에 따라 혹은 계절에 따라 착용기간의 차이가 크다. 보통 모로반사 현상이 사라지는 생후 3개월까지는 속싸개를 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아기가 많이 답답해하거나 너무 더워한다면 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생후 한 달 이상은 해주는 것이 권장 된다. 아기가 태어나고 약 2주 가량이 지나면 엄마에게 받은 멜라토닌 호르몬이 모두 소진되기 때문에 아기가 스스로 이를 만들어 내야하고 쉽게 잠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기가 힘들어한다면 아기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속싸개로 잘 감싸주는 것이 좋다.

▲아기가 큰 경우에는 신축성이 있는 속싸개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출처=픽사베이)

속싸개를 할 때에는 너무 쪼이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아기의 어깨가 구부려지지 않고 팔이 몸 안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겨울에 하는 속싸개와 여름에 하는 신생아 속싸개에는 차이가 있다. 한 겨울에는 면으로 된 속싸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여름에는 시원한 밤부나 인견, 모달 소재의 속싸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신축성이 좋은 속싸개를 사용하도록 하고, 생후 한 달이 넘어서도 속싸개를 쓴다면 움직임이 가능한 보낭형 속싸개가 좋을 수 있다.

[메디컬리포트=홍승범 기자]

[메디컬리포트=홍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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