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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맛 반미, '반미 샌드위치' 다양한 방법으로 맛있게 먹는 Tip
등록일 : 2018-08-14 16:28 | 최종 승인 : 2018-08-14 16:28
홍승범

[메디컬리포트=홍승범 기자] 반미 샌드위치는 베트남 반미, 다낭 반미의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샌드위치다. 반미(bánh mì)는 베트남식 바게트를 반으로 가른 뒤 채소 등의 속재료를 넣어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를 총칭한다.

▲반미 샌드위치는 베트남 특유의 향 채소와 바삭한 바게트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샌드위치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반미 샌드위치는 베트남의 독특한 향취를 느낄 수 있어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조금씩 인기를 끌고 있다. 향긋한 베트남 고수의 맛과 베트남 간장의 새콤달콤한 향과 맛이 더욱 인상적인 샌드위치다. 그렇다면 맛있는 반미 샌드위치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각자의 입맛에 맞게 다양하게 만들어 먹는 반미 샌드위치

그렇다면 반미 샌드위치를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반미 샌드위치 재료로는 닭다리 살 300g, 바게트 1개, 오이 1개, 당근 1/2개, 무 1/6개, 청양고추 2개, 고수(생략가능) 약간, 올리브유 약간이 필요하다. 소스 재료로는 간장 2큰술, 맛술 2큰술, 굴소스 1/2큰술, 쓰리라차 소스 1/2큰술, 설탕 1작은술, 후추 약간. 식초물 재료로는 식초 3큰술, 흰설탕 3큰술, 소금 1작은술. 스프레드 소스재료로 마요네즈 2큰술, 쓰리라차 소스 1큰술, 올리고당 1작은술이 필요하다.

▲반미 샌드위치 만들기에는 간장과 절임채소의 맛, 그리고 다양한 채소의 조화가 중요하다(출처=플리커)

당근과 무는 채썰어 주고 식초물 재료에 20분 정도 절여준다. 오이는 동그랗게 편으로 썰고,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주도록 한다. 닭다리살은 우유에 5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건져낸 후 물에 헹궈 물기를 닦고 소스 재료에 10분 정도 재워두도록 한다. 팬에 약간의 올리브유를 두르고 중불에서 닭다리살을 앞뒤로 익혀둔 뒤 먹기 좋게 잘라준다.

바게트를 길이로 길게 칼집을 넣은 후 빵 양면에 스프레드 소스를 발라준다.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 바게트를 1~2분 정도 데우면 좀 더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 바게트에 오이, 구운 닭고기, 당근과 무, 청양고추, 고수 순으로 넣어준다. 알맞은 그릇에 담아내면 맛있는 반미 샌드위치가 완성된다. 반미 샌드위치를 먹을 때에 고수가 입에 맞지 않는다면 다른 향 채소나 쑥갓 등으로 대체해도 좋다. 청양고추 역시 기호에 따라 넣거나 빼도 좋다. 머스터드 소스나 오리엔탈 소스를 첨가하는 것도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바게뜨가 들어오면서 생긴 독특한 반미 샌드위치

반미 샌드위치는 베트남의 프랑스 식민시대를 거쳐 생겨난 식문화다. 프랑스에서 유래된 바게트에 베트남 식 속재료를 넣어서 만든 일종의 퓨전 요리라고 할 수 있겠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 중 하나로 노점이나 가판대에서도 판매될 정도로 저렴한 서민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론리 플래닛' (Lonely Planet)에서 반미 샌드위치를 <세계 길거리 음식 베스트 10>으로 선정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길거리 식품이다. 국내에서는 비에뜨반미 메뉴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반미 샌드위치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 중 하나로 매우 인기가 높다(출처=픽시어)

베트남식 반미 샌드위치에는 한 끼 식사 대용으로 파테와 햄, 다양한 소시지, 달걀구이 등이 추가되기도 한다. 야외에 놀러 나갈 때에 반미 샌드위치 도시락으로 만드는 경우도 많이 있다. 채소가 많지 않을 때에는 스크램블 에그나 고수, 육류 등을 넣어 간장에 찍어먹는 것도 맛있다.

[메디컬리포트=홍승범 기자]

[메디컬리포트=홍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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