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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뇨 시 극심한 통증, 여자 방광염 증상 및 치료법은?
등록일 : 2018-08-07 11:43 | 최종 승인 : 2018-08-07 11:43
김영지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방광염(출처=게티이미지뱅크)

남자보다 여자가 자주 걸리는 방광염, 원인은?

[메디컬리포트=김영지 기자] 남성보다 여성이 자주 겪게 되는 방광염은 일상생활에 치명적인 질환이다. 방광염은 1년에 3회 이상 발생하는 만성방광염과 급성 방광염으로 나눌 수 있다. 급성 방광염은 일반적으로 요도로부터 상행 감염이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흔한 질병이다. 여성은 해부학적으로 요도가 짧고 항문에 있는 장내세균이 회음부와 질 입구에 쉽게 증식한다. 임신이나 성생활 등의 이유로 방광염이 일어난다. 방광염 원인균의 약 80%는 대장균이다. 그 외에도 ▲장구균 ▲변형균 ▲포도상구균 등 다양한 병균도 급성 방광염의 원인이다.

▲고통스러운 방광염 증상(출처=게티이미지뱅크)

배뇨 시 통증 유발하는 방광염 증상

방광염의 주된 증상으로는 빈뇨와 배뇨 시 통증이 있다. 빈뇨는 하루 8번 이상 소변을 보는 증상으로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 없는 요절박이 병행하면 일상생활에 상당한 영향을 줄만큼 고통스러운 질병이다. 소변을 본 후 개운하지 않은 잔뇨감도 심하다. 정작 소변은 몇 방울 밖에 떨어지지 않고 소변을 보고 난 뒤 시원하지 않은 잔뇨감은 생활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준다. 평상시보다 소변이 탁하고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소변에서 피가 보이기도 하는 혈뇨 증상이 있다. 방광염은 모든 환자의 90% 이상이 여자이다. 남자보다 흔하게 보이는 여자방광염증상을 자세히 알아보고 항상 대비해야 한다.

▲어렵지 않은 방광염 치료(출처=게티이미지뱅크)

방광염 치료법은?

급성 방광염의 치료는 어렵지 않다.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로 적절한 항생제를 복용하면 평균 2일이면 증상이 완화되고 5일이면 완치된다. 방광염은 항생제만으로도 쉽게 치료가 되지만 방광염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한다면 만성 방광염이 되거나 신장통증과 발열을 동반한 신수신염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방광염 증상이 나타나면 최대한 빠르게 병원에 내원해 검진을 받아야 한다. 방광염과 증상이 비슷한 신우신염은 방광염과 다르게 허리통증과 발열이 주된 증상으로 방광염을 동반한 경우에는 투여해야하는 항생제가 다르므로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

[메디컬리포트=김영지 기자]

[메디컬리포트=김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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